▲이번폭설로광산구임곡동에있는시설하우스가무너져피해를입었다.

광주지역에 나흘째 계속된 눈 폭탄으로 인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구랍 31일 새벽2시께 광산구 우산치안센터에서 우산주공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하기위해 일시정지 된 광주30바XXXX 소나타차량을 05노XXXX 카니발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후미 추돌한사고 등 10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4일간 지속적으로 내린 눈이 41.9cm를 기록하며 기상관측 사상 최고를 기록해 여러 곳의 지역 농가 비닐하우스 시설물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광산구 삼거동 김용덕씨 비닐하우스 2동이 무너지는 피해가 발생 했으며, 임곡동 고광씨의 허브 재배 농가 비닐하우스 5동이 무너졌으며 오산동 오윤수씨의 배추 비닐하우스 1개동이 무너져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구랍 3 1일호남고속도로에서눈길에미끄러져가드레일을충격한사고.

▲광산구고룡동허브비닐하우스가폭설로인해무너져피해발생.

▲광산구오산동배추비닐하우스가폭설로인해무너져피해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