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지난달 29일 구청사 2층 상황실에서 취임1년 기자간담회 가졌다.
민 구청장은 민선5기 광산구 1년 성과로 공공기관 최초로 구청 내 비정규직 공무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과 초임교사가 광산구에 집중 배치되는 관행 시정요구 그리고 나눔 공동체 ‘투게더광산’ 출범을 자랑했다.
또 기동성과 융통성이 으뜸인 민간이 주도하면서 공공 영역의 장점인 체계성과 강력한 추진력을 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 413개 일자리를 만들었고, ‘어등 지역자활센터’를 7월 중 개관해 일자리 200개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민 구청장은 “광산구가 먼저 광주 군 공항 미군기지 주변 오염실태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