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지난 20년간 여성들과 함께 육아, 돌봄, 교육, 문화 등 마을에 꼭 필요한 생활 의제들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마을정치로 꽃피워 구의회에는 견제와 균형을, 마을 주민들에겐 활력을 주는 구의원이 되겠습니다.

틈새 돌봄을 늘려 일하는 엄마들의 걱정을 덜겠습니다. 장애인, 아동, 노인 등 보행 약자들은 물론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보행로를 만들고, 자전거를 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편하게 학교에 갈 수 있게 안전한 자전거 길을 조성하겠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은 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큰 건물과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자원순환회수센터를 만들어 에너지 자립마을을 추진하겠습니다. 기후예산을 늘려 지구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상생의 시대를 광산에서 시작하겠습니다.

돌봄 전문 구의원, 기후 전문 구의원, 마을에 꼭 필요한 구의원이 되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반짝반짝 윤이 나게 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는 구의회를 정의당 의원이 있는 구의회로 바꿔주십시오. 한윤희가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는 정치, 공감하는 정치, 한윤희표 마을정치를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현) 수완에너지전환마을네트워크 상임대표
(전)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