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원 국민참여당 광주시의원 제2선거구 후보 “광산의 미래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
| 2010년 05월 17일(월) 15:11 |
|
박 후보는 3선 구의원을 지낼 만큼 지역에서 폭 넓은 지지기반을 가지고 있으나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참여당으로 옮겼다. 박 후보는 “광산의 미래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공약으로 ▲전투비행장 이전문제 조기 매듭(2014년 KTX 고속철도가 개통 후 광주공항과 전투비행장을 모두 무안으로 이전) ▲극락강, 황룡강변 친환경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영산강 뱃길복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 ▲광산구 산업단지의 폐수·환경문제 대책마련(촌·하남·평동 산업단지에 악취관리기본계획 수립) ▲운남동 공영주차장 조성해 주변 상권 육성(운남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해 관련 예산확보, 운남지역 상권 회복) ▲저소득층, 노약자 등에 대한 복지혜택 확대 ▲송정근린공원 개발, 어등산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신흥·우산지역 주택재개발 현실적인 대안 마련 ▲신흥·우산지역 도시가스문제 해결 등을 제시한다.
박 후보는 법무부 청소년 선도위원, 광주시 사회복지사협의회 부회장, 하남복지관 평가위원회 심사위원,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협의회 운영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전남과학대학 겸임교수, 남부대학교 평생교육원 객원교수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