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요리 전문점 ‘해담’ “싱싱한 해물 맛이 끝내줘요”

2010년 12월 24일(금) 16:43

광산구 첨단상권의 1번지에 위치한 해물요리 전문점이 문을 열고 최상의 맛과 서비스로 가족이나 직장인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첨단 하이마트 건너편 쌍암동에 위치한 해담은 아늑하고 따뜻한 실내(220㎡)에 5개의 룸과 단체석(30인)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모임이나 직장단위의 회식에 적합하다.
이기진(47)해담 대표는 “맑은 바다라는 의미의 해담(海澹)이 지난 4월20일 개업했습니다. 싱싱한 재료로 고객 여러분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음식점이 되겠습니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정갈한 맛과 정성스런 상차림, 넓은 주차장과 품위 있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에 넉넉한 인심까지...
맛의 명가 해담은 우리의 입맛과 눈길,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으로 방마다 행복한 방, 아름다운 방, 즐거운 방으로 이름을 붙여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한방차 서비스, 팩스 서비스, 핸드폰 충전서비스, 안경세척 서비스 등 고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또 “대구뽈찜, 해물알찜, 아구찜, 꽃게탕 등의 주 메뉴와 알탕, 대구탕 등 식사를 3~4명의 직장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다.”며 “광산업단지나 상무, 장성, 나주 등지에서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다.”고 말했다.
수완지구에는 이 대표의 친동생(이기명)이 동일한 상호인 해담으로 해물요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해물요리 전문점인 해담은 오전11시에서 밤12시까지 영업하며,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첨단점 해담(062)971-9300 수완점, 해담(062)959-9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