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통한 공무원의 정신적인 자양분 키워 직장 또는 단체 생활서 화합이 최우선 강조 |
| 2013년 01월 22일(화) 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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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광산구 부구청장에서 광주시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정선수 원장의 하루를 여는 다짐이다.
9급 최초임용에서 시작해 공무원교육원의 수장인 3급에 오르기까지 평소 직장생활에 있어 화합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매사에 화합을 강조해온 정선수 원장에게 향후 광주시 공무원들의 교육행정을 어떻게 펼칠지 들어본다. /편집자 주
현대인의 인생성공여부에 있어 ‘전문성이 부족해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은 15%정도라고 생각하고 ‘인간관계를 잘못해서 실패했다는 것은 85%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직장생활에서 서로 근무하면서 화합을 잘해야 되겠다. 그리고 일이라는 것은 개인이 똑똑해서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은 조직인 팀이 하는 것으로 절대 일하면서 혼자 끙끙 앓지 말아야 한다.
계원이 일을 잘 못하거나 힘에 버거울 때면 계장하고 상의하고, 계장이 힘에 버거우면 과장하고 원장하고 더 나아가 시장과도 상의해 고민을 해결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이런 인과관계나 화합하는 것 그러면서 끊임없이 공부하라는 것이다. 특히나 공무원교육원이란 곳은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되고 자기 발전을 위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이다.
올해 교육원의 대표적인 장기교육과정인 6급 중견간부양성과정에 각 구청에서 41명이 참석했다. 각종 교육에 전문적인 교육을 비롯해 현장체험교육,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국내 문화탐방교육 등이 있지만 교육생들의 힐링을 위해 교양·인문분야의 강좌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도 있지만 정신적인 자양분을 키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 추진계획은
정선수 원장은 광주시공무원교육원의 올해 주요업무 방향을 광주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중견간부 양성을 통한 △창조도시 광주도약을 선도하는 인력개발, 경제발전 기반구축에 따른 미래 신성장 상업 육성 등을 통한 △시민행복 실현을 위한 실용적 맞춤형 교육강화를 비롯해 △참여와 소통의 시정철학 가치공유 교육확대, △시민·공직자의 사이버교육 확대 및 내실화, △교육의 시너지효과를 위한 교육환경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교육원 운영을 들었다.
▲정선수 원장의 버킷리스트는
4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해왔다. 내 경력을 보면 주로 기획부서에서 7년 경제부서에서 7년 환경부서에서 7년, 복지·건강분야에서 1년7개월 등 굉장히 바삐 살다보니까 주변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나름 여행도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좋아한다. 앞으로 100세를 사는 세상이어서 직장의 정년은 다가올지 모르지만 직업의 정년은 아직도 멀고, 인생의 정년은 더 멀기 때문에 충분히 모든 점을 가만해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호남대학교 겸임교수라든지 지역사회나 종교생활에서 봉사활동도 하고 지금까지 공직사회에서 쌓았던 경험이나 노하우를 전달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
▲정선수(鄭善洙) 원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출생한 그는 광주살레시오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와 호남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한 뒤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74년 광산군 9급 공채로 최초 임용 된 뒤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장,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투자유치기획단장, 정책기획관, 사회복지국장, 경제산업국장, 광산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해 광주시에서 사회와 복지, 경제, 기획 등 다방면에 탁월한 능력 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정선수 원장의 이런 호평은 국무총리표창(1993년), 장관급기관장표창(1996·2007년), 대통령표창(2007년) 등의 각종 표창 수상이 증명을 해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