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정책 개선 앞장"

식자재 직거래화 추진
무료소개소 확대 운영

2013년 02월 20일(수) 11:15
“회원의 위에 군림하는 지부장이 아니라 회원의 눈과 귀, 발이 돼 회원의 어려움에 한발 앞장서 가는 지부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지부장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문화를 활성화시켜 모든 것은 대화로써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지나 5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산구지부장의 당선소감이다.
이은행 광산지부장은 임기동안 회원에게 불합리하게 적용되는 정부의 정책에 대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가지 예로 오는 6월 1일부터 업소에서 고객이 흡연을 할 경우 적발 시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업소는 1차 적발 시 100만원이 넘는 벌금이 부과된다. 이 제도는 업주를 골탕 먹이려는 고의성 흡연이 있을 수 있어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지부장은 “현재도 흡연을 하는 고객에게 흡연을 하면 안 된다고 제지를 하고 있지만 고객이 술을 먹은 상태에서는 제지를 듣지 않는 실정으로 공연한 시비 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이 지부장은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식자재 직거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식자재 직거래 사업은 현재 광주지역에 북구 등 2개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어 광산구지역은 거리가 멀어 회원들의 이용이 떨어진다고 했다.
이에 광산구지부가 단독으로 식자재 직거래사업을 추진해 회원들의 영업이익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 지부장은 무료직업소개소를 확대 운영해 회원들의 구인난 해소에 앞장설 것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지부 중에 최고의 지부가 될 수 있도록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 이은행 지부장은 회원(가족포함)의 진료비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관내 중·대형 병원과의 의료 협약체결, 주류도매 업체들로부터 적용되고 있는 ▲배달 마진율 인하(현30~35%⟶15~20%) 등의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행 지부장은 지난 1993년 외식업에 종사한 뒤 한우만을 고집했으며 현재 함평천지한우 첨단점을 운영 중이다. 이 지부장은 그간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에서 감사, 광주교육원 원장, 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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