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력 극대화에 최선의 다할 터”

윤봉근 광주시의원
어룡·삼도·본량·송정1,2·도산·동곡·평동

2013년 07월 02일(화) 17:29
지방의회 시·구의원 선거 1년여를 남긴 시점에서 광산구를 지역구로 활동 중인 20여명의 시의원, 구의원, 교육의원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활동내용과 광산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필요한 내용 등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듣는다. 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정당 무 공천, 광역의원의 유급보좌관 등 풀뿌리 지방정치의 현안에 대한 의견도 함께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편집자주)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광주시의회 의장의 경력을 갖고 있는데?
광산구 출신으로써 광산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광산구민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성원에 광주시교육위원에 재선됐고 그 가운데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에도 당선돼 나름대로 광주시와 광산구 교육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 후 교육청의 독립형교육위원회가 없어진 바람에 광주시의원에 진출해 초선으로서 광주시의회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아울러 전국 시·도의장단협의회 회장에 선출돼 광주시의 위상 확립과 광주시 발전에 다소나마 역할을 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은 의장 임기 후에 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에 배치돼 광주 교육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조례 제정은 몇 건이나, 준비 중인 내용이 있는지요?
지난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했기에 평의원보다는 조례발의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의장은 26명의 의원들을 통합하고 조정하며 지원하는 역할과 시장과 함께 광주시를 대표하면서 대외적으로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자립니다.
그러기에 평의원들로 하여금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 하도록 지원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먼저 학생들을 위해 광주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광주광역시교육청 교복은행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습니다.

여기에 시민들을 위해 광주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지역먹을거리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습니다.


▲광산구의 백년대계를 위해 현재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으로 보는지요?
광산구는 광주의 아껴둔 참 좋은 땅입니다. 지금 현재 발전해가는 모습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광산구는 송정권, 우산·월곡권, 신가·운남권, 하남·수완권, 첨단권, 농촌권 등 도농복합도시로써 전국 최상의 전형적인 멋진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황룡강, 어등산 등 천혜의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되어지고 있는 주민생활 최적지입니다.
여기에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다면 아마 전국에서 최고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런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광산교육청 복원, 어린이집을 비롯한 유·초·중·고교의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 군사 공항의 이전, 송정역복합환승센터 건설, 송정 상업지구 활성화 기반 조성, 황룡강 환경보전과 수변공원 조성, 어등산 환경보전과 테마파크 조성, 각 산단 조성의 내실화, 신가·운남·수완·첨단지역의 최적의 도시기반 시설 등일 것입니다


▲지역구에서 내놓을 만한 자랑거리가 있다면?
교육위원회 의장 시절에 힘썼던 대표적인 몇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모두 나열하기에는 지면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소개해보면, 과학고의 첨단지구로 이전, 유아교육진흥원의 수완지구에 설립, 송정초와 동곡초, 본량초등학교의 강당과 급식소 건립, 송정서초의 학교 재배치공사 확정, 정광중·고와 보문고, 세종고의의 시설환경 예산지원, 천곡중의 운동장 파고라 사업 등 이루다 말할 수 없습니다.
시의회의장으로서는 평동과 본량동의 경로당 신축, 동곡과 송정권노인복지관 설립에 따른 예산 지원, 농촌동의 배수로 공사, 도산동의 작은도서관 건립, 어룡동 아파트단지 어린이 놀이기구 교체, 수완지구의 큰별초등학교 교명 작명 등과 크고 작은 예산 확보 등 여러 가지 주민 숙원 사업입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 무공천 그리고 광역의원 유급보좌관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정당정치는 어느 나라이든지 실시하고 있고, 정당을 통해서 국민과 지역민들의 의사를 수렴하면서 행정에 반영합니다.
결국 우리나라도 정당정치를 잘해내고 있기 때문에 정당공천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를 실현하는 데에 있어서 개선할 점이 있다면 과감히 개선해야할 것입니다.
교육감 선거는 직선제를 고수하되 시·도지사와 공동으로 등록하면 좋을 듯합니다. 시·도지사와 함께 뜻을 맞춰야 정책과 예산을 쉽게 공유하면서 행정을 한다면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지 않겠습니까.
광역의회 유급보좌관 제도는 꼭 필요합니다. 5조 원가량의 광주시 예산을 심의하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는데 의원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보좌관 제도는 주민의 이익에 직결되는 일입니다. 이제는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 되었고, 국회에도 이미 입법 발의된 사항입니다.

▲앞으로의 정치일정과 마지막으로 지역민에게 할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저의 시의원 임기는 내년 6월입니다. 이제 광주시민을 위한 또 다른 새로운 계획을 갖고 준비 중입니다.
광산구 발전은 광주발전의 핵심일 것입니다. 광산구가 각 지역 섹터별로 개성 있게 개발해 간다면 정말 멋진 살기 좋은 전국 최대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특히 중요한 것은 교육환경일 것입니다. 교육발전 없이 도시발전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광산 구민임에 자부심을 갖읍시다. 저는 광산구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늘 광산구민과 함께하면서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광산구에 거주하는 어린이집을 비롯한 유·초·중·고교 학생들의 교육력 극대화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광산구민의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광산저널신문 임직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광산저널신문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 근 주 요 경 력
-광산 출생(56세)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호남권광역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정부의 민주화운동관련자 인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광주지부 사무처장
-민주당 상무위원 겸 대의원
-광산교육발전협의회 회장

/정리=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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