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아, 구청 직장보육시설 설치는? |
| 2015년 07월 20일(월)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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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하남2지구의 고등학교 부지가 없어지고 초등학교 과밀학급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고등학교 및 생활체육시설 부지 변경에 따른 민원 해결 방안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또 장수천의 악취에 관한 원인조사는 했는지, 근본적인 원인과 그 원인에 따른 해결방안을 물었다.
이어 ‘직장어린이집 설치의무 미이행 사업장 명단’에 광산구가 포함돼 2016년부터 연간 최대 2억 원의 강제금을 부담해야 할 형편을 지적하며 향후 계획과 대책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구청장은 하남2지구 용도변경으로 사라진 학교 및 생활체육시설 부지에 대해 하남3지구 개발계획에 확보해 줄 것을 광주시에 요청했으나 이 또한 반영하지 못했으나 관심을 가지고 관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수천 악취 해소를 위해서는 광주시의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과 마을단위 하수도사업 추진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