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지구대, 신청사 입주 간담회 개최 박규석 지구대장 “이전 개소 통해 지역주민 생활 불편없도록 한층 발전된 서비스 제공하겠다”밝혀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

2021년 02월 24일(수) 14:05

[광산저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 월곡지구대는 23일 신축 이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김교태 광주경찰청장, 김광남 광산경찰서장 등 11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간담회로 대신했다.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 월곡지구대는 이날 간담회를 가진 월곡지구대는 최근 신축 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마련됐다.

월곡지구대는 이전 청사의 노후화가 심각해 광산구 사암로390번길 13-16에 신청사 부지를 확보하고 지난 2020년 7월 28일 공사 시작으로 5개월 만에 지상 2층 120평의 지구대 건물을 신축해 이전했다.
김교태 광주경찰청장은 지구대 개소를 위해 노력한 직원에 대한 노고 위로 및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박규석 지구대장은 “월곡지구대 개소로 지역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