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차량 절도 이제 그만 ~~

- 광산경찰서, 렌터카 업체 방범진단 및 범죄예방활동 전개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
2023년 06월 02일(금) 10:44
[광산저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반기수)는 ‘23. 5. 30.(화)부터 6. 9.(금)까지 렌터카 차량절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광주권역 미성년자의 렌터카 차량절도와 무면허 운전이 증가하고있고, 광산구에서도 5월 중 3건의 미성년자 렌터카 절도 사건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광산경찰서는 미성년자 렌터카 차량 절도가 많은 이유는 자동차 문을 잠그지 않거나 차 키를 차량 내부에 보관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해당 렌터카 업주를 상대로 창문 잘 닫고 잘 잠그기, 사이드미러 접어두기 등 범죄예방홍보 전단지를 배포하여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산경찰서(생활안전과장 조윤희)는 “여름 휴가철 렌터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렌터카 차량절도 예방을 위해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점에 대하여 업주에게 보완을 요청하고, 주변 순찰을 강화하여 업체들의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등 절도 예방을 위해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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