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정책 제안·토론회
김강일 기자 gsjn@daum.net
2023년 11월 05일(일) 15:20
[광산저널] 서민과 대학생, 교통 수요가 많고 2030년 어등산 관광단지 개장을 앞 둔 광주 광산구에 2호선 지하철 신설 노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 실현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법률특보인 「법무법인 광산」 박균택 대표변호사는 11. 4.(토) 오후 2시 광주 하남농협 회의실에서 월곡1·2동 주민 등과 함께 정책 제안·토론회를 열어, 지하철 2호선 4단계 구간 신설 실현 방안 및 월곡권 생활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하여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박균택 변호사의 발제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는 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성재수 좋은동네만들기 회장, 박환영 건축사, 김신희 광산구자율방범연합대 홍보국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나섰으며, 약 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김강일 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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