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설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 25⁓30일 6일간 종합상황실 운영…한파 등 재난관리체계 강화 광산저널 기동취재팀 gsjn@daum.net |
| 2025년 01월 20일(월) 1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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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이를 위해 27일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대설·한파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온 힘을 다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120콜센터 등을 통해 명절 기간 응급의료기관 운영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 서류 발급기 현황 등을 안내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13일부터 30일까지 3주동안 ▲시민생활안정 ▲비상 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49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차량 소통 및 성묘객 편의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7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시민의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대설·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재난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등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지원 15번, 용전86번, 518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설 당일인 29일에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518번을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며, 취약 노인·장애인·저소득 아동에게도 누수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활한 급수 공급을 위한 급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 가게,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 등 일제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비상 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 유지 ▲감염병·식중독 예방대책 등 2개 항목, 5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 기간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6개소와 문 여는 병원·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은 시·자치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절 연휴 기간에도 공공 심야·달빛어린이병원인 광주기독병원은 자정까지, 광주센트럴병원은 밤 11시까지(28일, 30일은 밤 12시) 운영한다. 물가안정 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7개 세부과제를 시행한다.
물가상승 우려가 큰 품목의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설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전통시장 이용,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특히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명절이 포함된 1월 한 달간 ‘광주상생카드 10% 한시 특별할인’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올해 설 당일인 29일 영락공원에서 ‘플라스틱 조화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성묘객을 대상으로 조화 대신 생화를 배부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 저감과 친환경 추모문화를 홍보한다. 전일빌딩245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속 운영한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급수·교통·환경·청소 등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는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기동취재팀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