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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박명규 광주광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음주운전, 그래도 꼭 하시겠습니까?
2019. 07.07(일) 10:28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과 자제력 상실로 인해 발생하는 음주운전, 술 한 잔의 댓가로 사랑하는 가족과 명예 그리고 내 소중한 모든 것들을 바꾸어버리는 미련함과 어리석음(愚)을 범하는 음주운전, 그래도 꼭 하시겠습니까?
최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종 폐해의 심각성이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6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음주운전 단속기준이 강화된 이른바 제2윤창호법(일명 윤창호법)의 적용 시행 첫날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8명(정지4, 취소4)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개정된 관련법안의 단속기준 내용은 면허정지기준은 종전 혈중알콜농도 0.05% 이상에서 0.03%이상으로, 면허취소기준은 0.10% 이상에서 0.08%이상으로 단속기준이 강화됐다.
이에 따른 음주운전 처벌기준 상한도 현행 징역3년, 벌금 1천만 원에서 징역5년, 벌금 2천만 원으로 처벌 기준도 한층 더 강화됐다.
정작 문제는 그동안 경찰과 각종 매스컴 등을 통해 개정된 관련법의지속적인 홍보활동 강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면 잘못된 음주문화로 인한 폐해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제2윤창호법의 적용 시행 첫날만 놓고 보더라도 음주운전문화에 대한 지나친 경각심 부족과 교통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상존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잘못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의 수는 모두 27,376명으로 전년 동기간(37,856건)대비 약 27.7%가 감소했고 교통사고 또한 3,212건으로 전년(4,968건) 대비 35.3%나 줄었고 사망자는 93명에서 58명(37.6%), 부상자는 8,678명에서 5,437명(37.3%)으로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개정된 제2윤창호법의 시행을 한 달 여 앞둔 지난 5월말 기준 단속기준에 조금 못 미치는 혈중알콜농도가 0.03%에서 0.05%사이의 수치로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매달 1,000여명에 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술(酒)이란 모름지기 잘 먹으면 보약이요,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독약(毒藥)이라는 옛말이 있다.
경찰에서는 매일 주·야간과 심야시간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운전 폐해의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잘못된 음주운전은 소중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패가망신(敗家亡身)의 지름길로 건전한 우리사회를 병들게 함은 물론 자칫 선량한 국민을 죽음의 벼랑으로까지 내몰고 가게 하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사회악(惡)으로 운전자 모두의 성숙한 선진교통안전문화 의식이 선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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