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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적 / 광산문화원
광산문화원, 밥그릇 싸움 복마전 방불 ‘충격’

원장선출 입후보자 자격시비 일어 법적다툼 우려
A후보 선거공고일 당시까지 회비 납부하지 않아
B후보 월 2만원씩 자동이체 불구 돌연 중도사퇴
불법자금 조성의혹·내부갈등 등 불협화음 잇따라
원장 퇴임 앞두고 식대 외상값 수백만원 청구돼
2019. 10.09(수) 13:35
공고일 현재라 함은 통상적으로 공고를 한 당일을 기준으로 말한다. 하지만 전혀 다른 해석을 하는 곳도 있다. 광산문화원은 최근 후임 원장을 뽑는 선거를 앞두고 원장 입후보 등록 공고일 현재 회비를 미납한 후보를 두고 논란이 일자 공고일 현재는 공고기간 전부를 말한다는 다소 상식과 상당부분 동떨어진 견해를 밝혔다./편집자주

광산문화원이 향토문화 계승과 발전이라는 본분은 저버리고 밥그릇 싸움만 벌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이들은 밥그릇 싸움을 벌이면서 정작 자신들이 먹은 식당의 외상값 수백만 원은 수개월 밀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광산문화원은 최근 리베이트 요구와 불법자금 조성의혹과 내부갈등 등 방만한 운영이 알려지면서 말썽도 일고 있다.
지난 7일 광산문화원은 후임 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입후보한 A후보가 258명의 회원 가운데 141명이 투표를 참여했고 이 가운데 116명의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하지만 공고일 당시 회비를 제때 납부하지 않아 자격시비 논란이 일고 있다.
광산문화원 관계자는 “공고일 현재는 공고기간 전부라는 입장으로 별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광산구청 담당부서에서도 공고일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지만 광산문화원은 선거를 강행했다.

●원장 선출 입후보자 자격시비
지난 7일 선출한 문화원장이 입후보와 선출 과정에서 자격시비가 일면서 지역사회를 당혹케 하고 있다.
지난 18일 원장 선거에 입후보한 A후보는 선거공고일 당일까지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 회원의 자격시비가 일고 있다.
A후보는 2019년 1월 이후 회비를 단 한 푼도 내지 않고 있다가 원장 입후보 접수를 한 시점인 지난 9월 18일 밀린 회비를 일시불로 20만 원 납부했다.
일각에서는 원장 선거공고일 기준으로 할 경우 올해 회비를 납부하지 않아 피선거권을 포함한 회원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다.
광산문화원 임원선임 관리규정 제4장 입후보자의 자격 제11조에 따르면 ‘원장 입후보는 선거공고일 현재 임원선거 관리 규정 제8조에 의한 선거권이 있는 자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반면 B후보는 매달 2만 원씩 정기적으로 자동이체를 통해 회비를 납부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돌연 사퇴했다.
광산문화원은 일반 회원의 경우 월 3천 원, 이사는 월 2만원으로 일시불로 연회비를 납부할 경우 20%를 할인해 준다.
통상적으로 연회비 일시불 납부와 할인은 선납의 조건으로 가능하지만 광산문화원은 이 규정도 모호하다.
또 광산문화원은 선거일 공고를 위해서는 선거인 명부를 작성해야 하지만 회비 미납 여부 등을 살피지 않고 작성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

●B후보 돌연 중도사퇴 뒷말 무성
광산문화원 원장 선출 과정에서 입후보한 B씨가 돌연 중도사퇴하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현재 B씨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후보사퇴과정에서 회원들에게 보낸 SNS에 “공부하는 사람은 조용히 공부하며 지내는 것이 길인 듯합니다. 이번 기회로 이 나이까지 겪어보지 못한 세상 공부 많이 했습니다”고 밝히고 있어 벙어리 냉가슴 앓듯 속내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시사하는 바 적지 않다는 중론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B씨에게 압력을 가하는 등 후보 중도사퇴를 종용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어 나오고 있다.

●끊이질 않는 의혹과 논란
한편 최근 광산문화원이 불법자금 조성 의혹과 내부 갈등 논란 그리고 사무국장이 돌연 사퇴와 이모 원장 임기 종료를 앞두고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뚜렷한 이유 없이 사무국장이 돌연 사퇴해 의구심이 폭증한데다 광산구 보조금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요구했다는 의혹까지 일고 있는 것이다.
광산문화원은 계약 비리 의혹이 일면서 광산구의 감사를 받았으며 지적사항이 수십여 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고 있어 방만한 경영을 해왔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산문화원이 현 원장의 퇴임을 앞 둔 시점에서 인근의 모 식당에 외상값이 수백만 원에 이르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돼 점입가경이라는 지적이다.
광산문화원 관계자는 “후보 사퇴 종용은 사실무근이며 회비납부와 회원 자격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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