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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황당 발언’ vs 의회 의장 ‘당황 해명’

김삼호, 의회 본회의 부적절 발언 논란 일파만파
조 의원 발언 길다…형식·절차 지켜야 돌출 발언
배의장 당황, 쓴웃음 지으며 2분 남아 진땀 해명
의회 발언 의장 허락받도록 나름 형식·절차 존재
구청장·공직자 대의기관 의회 무시 도 넘어 비난
2020. 05.27(수) 11:00
김삼호 구청장의 의회 본회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집행부인 광산구청이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직자들의 대의기관인 의회 무시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지배적이다.
지난 22일 경솔한 구청장 의회에서 ‘돌출발언 파문’ 제목의 기사가 인터넷 광산저널에 게재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도 1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인터넷 광산저널은 하루 대략 3천-4천 명 가량이 접속 하고 있다.
김삼호 구청장은 의회 본회의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지금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광산구의회에도 공식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2일 광산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이날은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가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대개의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마지막 조상현 의원의 5분 발언 과정에서 발생했다.
조 의원은 사전에 5분 발언과 신상발언을 합해 15분간 발언하기로 합의하고 발언에 나섰다.
조 의원의 발언이 13분이 지날 무렵 갑자기 구청장이 벌떡 일어나 조 의원의 5분 발언이 형식에 어긋났으며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순간 본회의장은 얼어붙었고 배홍석 의장마저도 당황한 나머지 쓴 웃음을 지으며 2분이 남았음을 구청장에게 알렸다.
의회 본회의장 발언은 반드시 의장의 허락을 받고 하도록 하고 있는 나름의 형식과 절차가 존재한다.
또 의원의 5분 또는 신상발언은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발언권이 전혀 없고 무조건 들어야만 한다.
만약 의원 개인의 발언이 약속한 시간이 지날 경우 의장이 제지해야 하며 다른 의원들이 의장의 허락을 받고 발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청장의 의견을 십분 이해하는 측면이라고 가정하면 의장 또는 김삼호의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의원이 나서 조 의원의 발언을 제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하지만 15명의 의원 단 한사람도 제지하지 않았으며 조의원의 발언 시간도 2분이나 남아있었다.
김삼호 구청장은 의장의 동의도 받지 않고(받으려고 해도 발언권 자체가 없음) 벌떡 일어나 “조상현 의원의 5분 발언이 너무 길다, 형식과 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돌발발언을 한 것이다.
조상현 의원의 발언 시간은 2분이 남아있는 상태였고 구청장이 의회의 형식과 절차를 무시한 발언을 한 상황이 연출됐다.
김 구청장은 평소 다른 사람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지 않기로 정평이 나 있을 정도인데 갑작스런 돌출발언의 속내를 두고 구구한 억측마저 나오고 있다.
구청장의 지적을 받은 조의원은 평소와 다르게 서둘러 발언을 마치고 자리에서 내려왔다.
평소와 다른 조 의원의 행태를 두고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광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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