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첨단지구에 도심 속에 울창한 숲을 연상케 한 아파트가 자리를 잡고 있어 이곳을 오가는 지역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는 아파트는 첨단지구 대우아파트.
대우아파트는 단지 다른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많은 녹지가 곳곳에 조성돼 여름철에는 그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미가 우렁차게 울고 있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입주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광산구 첨단1동에 위치한 첨단 대우아파트는 지난 1997년 12월에 분양해 590세대 1770여명이 모여 살고 있으며 올해 로 14년을 맞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들 스스로, 삶터를 건강하고 생명이 넘치는 환경 마을로 만들어 나가는데 혼연일치로 단결해 적국 노력하고 있어 다른 아파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첨단 대우아파트는 입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단지 곳곳 향기가 나는 꽃과 나무들이 조성되어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으며 체력증진으로 배드민턴, 농구 등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입주민들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선진시민의식 고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첨단 대우아파트는 입주민들이 합심해 녹지 환경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매진해 지난 2007년 12월27일에 환경운동연합 공동으로부터 환경아파트 운동의 모범상을 수상 했다.
입주민들과 관리소 직원들이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첨단 대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들이 화합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국 입주자 대표 회장은 주민들과 소통에 앞장서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노력파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회장은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고 있으며 아파트 내외부 등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더 앞장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노인회 회원ㄷ르도 연로한 나이에도 불구하고 쓰렉 줍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대우아파트 노인회 회원30여명은 매월 3회 쌍암공원 및 응암공원 등 주변 쓰레기 줍기에 나서고 있다.
김용수 노인 회장은 “사회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에 나서고 있으며 우리 아파트는 곳곳에 나무와 꽃이 자리를 잡고 있어 여름에 시원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라고” 말했다.
김서현 관리소장과 직원들도 입주민과 한마음으로 녹지조성과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김 소장 등 관리소 직원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이 성실히 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각자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철저한 관리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김소현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첨단지구에서 명품아파트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