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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정치판은 글쎄요’

[광산저널] 며칠 후면 설 명절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도 함께하는 시기다. 비록 코로나 19로부터 완전하게 해방되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거리두기 없는 두 번째 명절을 앞두고 있다. 즐거운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대개의 국민은 어려운 경제를 생각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는 하소연…

광산저널, 42만 구민만 보고 정론직필 앞장설 터

[광산저널] 광산저널이 창간한 지 벌써 16년이 지나가고 있다. 2022년 며칠 남지 않은 시간에 그간의 일을 돌아보면 지역의 작은 언론으로 좋은 일도 보람된 일도 많았고 일부에서는 회한도 있고 안타까움도 적지 않다. 광산저널은 창간 16년을 맞이하면서 신문발행과 함께 인터넷 광산저널을 운영하고 영상 뉴스와 유튜…

광산구 미래 위해 영리한 곰들의 반란 필요

[광산저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속담이 있다. 수고하는 사람 따로 있고 이익 보는 사람 따로 있을 때 빗댄 말이다. 지금까지 광산구는 7명의 구청장이 거쳐 갔지만 그들 모두 돈을 챙기는 되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돈을 받는 장면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특정인을 위한 사업을…

홍수 때 가뭄 걱정하고 가뭄 때 홍수 걱정해야

[광산저널] 왕조시대, 가뭄이 심하면 왕이 내 탓이라고 자책하면서 목욕재계하고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기우제를 지냈다. 요즘은 대형 인명 참사가 일어나도 ‘내 탓이요’ 하는 놈은 하나도 없고 정치권에서 서로 네 탓 공방만 벌이고 있으니 한심하기 그지없다. 옛 어른들은 홍수 때 가뭄 걱정하고 가뭄 때 홍수 걱정하…

“구청장이라고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하면 되나요”

[광산저널] 민선 8기가 출범한지 겨우 4개월 남짓 시점, 벌써부터 당초 기대와 달리 적지 않은 구민들이 우려와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구청 내부에서도 구청장에 대해 적지 않은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고 경선 당시 지지자들 일부도 등을 돌리는 등 민심이반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박병규 현 구청장은 합종연횡으로 …

탄소배출 중립 실천 42만 구민 모두 동참해야

[광산저널] 며칠 전 TV 프로그램에서 지구 최고의 교란종은 인간이라는 표현을 듣고 그렇다고 생각했다. 광산구는 2019년부터 주민 SNS 투표로 북극곰 얼굴이 담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선정해 사용하고 있다. 북극곰은 지구 온난화의 상징이 됐다. 지구 온난화의 주원인인 환경오염이 가속화될수록 지구에서 북극곰을 볼…

지역주택조합 성공 조건 ‘조합원이 바로서야 한다’

[광산저널] 광산저널은 일명 지주택 사냥꾼과 관련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주택 사냥꾼과 관련한 지난 보도에 대해 대전 대덕구 한 지주택에서 언론중재를 신청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반론 1건과 정정보도 1건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승소, 패소가 없이 쌍방 간 협의를 통한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관…

지역주택조합 성공 조건 ‘조합원이 바로서야 한다’

[광산저널] 광산저널은 일명 지주택 사냥꾼과 관련한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주택 사냥꾼과 관련한 지난 보도에 대해 대전 대덕구 한 지주택에서 언론중재를 신청해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반론 1건과 정정보도 1건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승소, 패소가 없이 쌍방 간 협의를 통한 합의를 도출해 내는 기관…

민주당, 두 번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작전

[광산저널] 영화는 전쟁에서 라이언 일병 한명을 구하는 픽션이다. 나라다운 상징성과 의미를 억지로 구하는 내용이지만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수많은 또 다른 군인이 죽어가야 했다. 그렇게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죽어간 군인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가족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가끔 나라답게 행동…

여우를 피하다가 호랑이 만난 지주택 조합원들

[광산저널] 여우는 상대를 이용하는 데 그치지만, 호랑이는 배가 고플 경우 상대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옛 속담이다. 호랑이 대한 속담은 또 있다. 호랑이 가죽은 욕심나지만, 호랑이는 무섭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한번 호랑이한테 물려가면 끝이다. 다수의 사람이 모였을 때 군중심리가 작동하면 …

우리는 왜 그들을 독립군 후손이 아닌 고려인이라 부르는가!

[광산저널] 지난 15일 광산구 월곡동 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 고려인이 아닌 항일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정부는 홍범도 장군이 사망한지 78년이나 방치하고 있다가 겨우 작년 8월 유해를 송환했다. 홍 장군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내가 죽고 우리나라가 해방된다면 꼭 나를 조국에 데려가 달라"라는 유언…

‘지역주택조합=기획부동산’ 철저한 관리 감독 절실

[광산저널] 지역주택조합이란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 매입, 주택건설, 분양, 입주까지 조합이 책임지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행보를 보면 우려스럽기 그지없다. 지역주택조합 하면 한 때 나라를 시끄럽게 하면서 땅장사에 혈안이 돼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기획부동산이 생각난다. 지역주택조합이 애초 취지는 사라지고 마치 기획부동산이 개입해 땅장사를 하고 가입한 조합원을 우롱하는 듯한 행태가 이어지고 있어 애먼 피해…

결이 다른 놈(者)인 줄 알았는데 ‘그놈이 그 놈’

[광산저널]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수의계약은 리베이트 10%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다. 수의계약은 전리품으로 구청장 당선자가 선거 과정에서 논공행상을 따져 공로에 따라 일부 나눠주는 사업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 지역에서 사업하는 선거 공로자에게 주는 수의계약은 인지상정. 하지만 리베이트를 받으려고 일부러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행위는 알선수재로 밖에 볼 수 없고 이는 사실로 드러나면 처벌이 불가피하다. 수의계약과 관련해 광산구에서 방귀깨나…

선출직 1심 벌금 100만 원↑ 즉시 직무 배제해야

[광산저널] 민선 7기가 끝나고 8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무투표 당선이 확정돼 당선증 교부만 남은 박병규 후보의 송사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선 7기 김삼호와 관계 공직자가 당선무효형을 받고도 버젓이 퇴임식을 열고 혈세를 낭비한 사실이 경찰에 고발됐다. 대법원은 김삼호가 당선을 위해 심각한 불법을 저질렀다고 범죄자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따라서 김삼호는 전직 구청장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임기와 공과의 문제가 아니고 당선 자체가 무…

‘이변은 없었다’ 사전 내정 후보 민주당 공천 받아

[광산저널] 민주당의 대선 패배 원인을 이번 지방선거 후보 공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공천과정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미 정해진 후보를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이번에도 민주당 6.1 지방선거 출마자 중에서 이렇다 할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다. 사전 내정된 후보 모두가 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다. 사전 내정된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천라지망을 펼치고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원까지 나서 단합과 담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구청장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광산저널]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어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의 희망에 부푼 네 명의 주인공 줄리, 헬렌. 레이, 배리는 7월 4일 축제의 여흥을 즐기며 젊음을 만끽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마을의 미인대회에서 헬렌이 미의 여왕으로 뽑힌 탓에 한창 기분이 들뜬 이들에게 악몽과 같은 사고가 일어난다. 술에 취한 베리를 대신해 레이가 운전하던 도중 사람을 치게 된 것. 경찰에 신고하느냐 마느냐로 다투던 네 사람은 결국 서로의 장래를 위해 시체를 바다에 유기…

민주당 공천 혁신 딴 나라 이야기

[광산저널]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민주당의 공천만 받으면 묻지 마 당선인 광주에서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공천혁신의 기준이나 근거를 두고 말이 많다. 적어도 민주당 광주시당의 이번 6.1 지방선거의 공천혁신을 믿는 시민은 많아 보이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이미 지방 정치판에서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고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공천에서 배제…

찍어주지 않았으면 바라지도 말자

[광산저널] 대선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집권당 후보가 낙선해서가 아니고 호남의 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에 대해서다. 호남의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대선 지지율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85%가 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후보가 아닌 민주당에 대한 지지 일 것이다. 박정희 정권의 장기 집권으로 비롯된 호남 냉대에 대한 한 서린 일편단심 민주당 사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 이어 문재인…

남다른 희생과 봉사 위한 짝짓기 ‘분명 귀감’

[광산저널] 본격적인 대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나라의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대통령 선거가 최소한 누가 잘하나가 아니고 누가 못하나 그리고 더 잘못이 많은가 폭로전이 유권자를 지치게 하기 충분하다. 무릇 왕은 무치(無恥)라 했으니 대선 후보들은 부끄러움 따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유권자(有權者) 권리.권력을 가진 사람

[광산저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3월과 6월 치러질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절실하며 권력의 주인으로서 제 역할을 할 때다. 선거가 훌륭한 후보를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후보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덜 나쁜 후보, 죄가 더 가벼운 후보 차악을 선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