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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두 번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작전

[광산저널] 영화는 전쟁에서 라이언 일병 한명을 구하는 픽션이다. 나라다운 상징성과 의미를 억지로 구하는 내용이지만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수많은 또 다른 군인이 죽어가야 했다. 그렇게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죽어간 군인들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가족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가끔 나라답게 행동하고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도 한 명의 국민을 구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우리 즉 호남을 자신들이 텃밭이라고 부른다. 문재인 정부 때…

여우를 피하다가 호랑이 만난 지주택 조합원들

[광산저널] 여우는 상대를 이용하는 데 그치지만, 호랑이는 배가 고플 경우 상대를 잡아먹을 수 있다는 옛 속담이다. 호랑이 대한 속담은 또 있다. 호랑이 가죽은 욕심나지만, 호랑이는 무섭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한번 호랑이한테 물려가면 끝이다. 다수의 사람이 모였을 때 군중심리가 작동하면 그렇게 무섭게 변할 수가 있구나 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최근 송정리버파크지역주택조합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불리한 정…

우리는 왜 그들을 독립군 후손이 아닌 고려인이라 부르는가!

[광산저널] 지난 15일 광산구 월곡동 다모아어린이공원에서 고려인이 아닌 항일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정부는 홍범도 장군이 사망한지 78년이나 방치하고 있다가 겨우 작년 8월 유해를 송환했다. 홍 장군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내가 죽고 우리나라가 해방된다면 꼭 나를 조국에 데려가 달라"라는 유언을 남겼지만 여러 가지 정치적 이슈 등으로 그의 유언은 지켜지지 않았고, 지난 2021년 겨우 그의 유해를 찾기 위해 카자흐스탄으로 간 것이다. 홍…

‘지역주택조합=기획부동산’ 철저한 관리 감독 절실

[광산저널] 지역주택조합이란 무주택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토지 매입, 주택건설, 분양, 입주까지 조합이 책임지고 시행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최근 지역주택조합의 행보를 보면 우려스럽기 그지없다. 지역주택조합 하면 한 때 나라를 시끄럽게 하면서 땅장사에 혈안이 돼 전국적으로 피해자를 양산한 기획부동산이 생각난다. 지역주택조합이 애초 취지는 사라지고 마치 기획부동산이 개입해 땅장사를 하고 가입한 조합원을 우롱하는 듯한 행태가 이어지고 있어 애먼 피해…

결이 다른 놈(者)인 줄 알았는데 ‘그놈이 그 놈’

[광산저널]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수의계약은 리베이트 10%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다. 수의계약은 전리품으로 구청장 당선자가 선거 과정에서 논공행상을 따져 공로에 따라 일부 나눠주는 사업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 실제 지역에서 사업하는 선거 공로자에게 주는 수의계약은 인지상정. 하지만 리베이트를 받으려고 일부러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행위는 알선수재로 밖에 볼 수 없고 이는 사실로 드러나면 처벌이 불가피하다. 수의계약과 관련해 광산구에서 방귀깨나…

선출직 1심 벌금 100만 원↑ 즉시 직무 배제해야

[광산저널] 민선 7기가 끝나고 8기를 목전에 두고 있다. 무투표 당선이 확정돼 당선증 교부만 남은 박병규 후보의 송사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선 7기 김삼호와 관계 공직자가 당선무효형을 받고도 버젓이 퇴임식을 열고 혈세를 낭비한 사실이 경찰에 고발됐다. 대법원은 김삼호가 당선을 위해 심각한 불법을 저질렀다고 범죄자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따라서 김삼호는 전직 구청장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도 안 된다. 임기와 공과의 문제가 아니고 당선 자체가 무…

‘이변은 없었다’ 사전 내정 후보 민주당 공천 받아

[광산저널] 민주당의 대선 패배 원인을 이번 지방선거 후보 공천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민주당의 6.1 지방선거 공천과정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이미 정해진 후보를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했다. 이번에도 민주당 6.1 지방선거 출마자 중에서 이렇다 할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다. 사전 내정된 후보 모두가 민주당의 공천을 받았다. 사전 내정된 후보의 경선 승리를 위해 천라지망을 펼치고 민주당 지역위원회와 당원까지 나서 단합과 담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구청장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광산저널] 노스 캐롤라이나의 작은 어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의 희망에 부푼 네 명의 주인공 줄리, 헬렌. 레이, 배리는 7월 4일 축제의 여흥을 즐기며 젊음을 만끽하며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마을의 미인대회에서 헬렌이 미의 여왕으로 뽑힌 탓에 한창 기분이 들뜬 이들에게 악몽과 같은 사고가 일어난다. 술에 취한 베리를 대신해 레이가 운전하던 도중 사람을 치게 된 것. 경찰에 신고하느냐 마느냐로 다투던 네 사람은 결국 서로의 장래를 위해 시체를 바다에 유기…

민주당 공천 혁신 딴 나라 이야기

[광산저널]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천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민주당의 공천만 받으면 묻지 마 당선인 광주에서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공천혁신의 기준이나 근거를 두고 말이 많다. 적어도 민주당 광주시당의 이번 6.1 지방선거의 공천혁신을 믿는 시민은 많아 보이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이미 지방 정치판에서는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고 내 편이 아니면 무조건 공천에서 배제…

찍어주지 않았으면 바라지도 말자

[광산저널] 대선결과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집권당 후보가 낙선해서가 아니고 호남의 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에 대해서다. 호남의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대선 지지율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85%가 넘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후보가 아닌 민주당에 대한 지지 일 것이다. 박정희 정권의 장기 집권으로 비롯된 호남 냉대에 대한 한 서린 일편단심 민주당 사랑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에 이어 문재인…

남다른 희생과 봉사 위한 짝짓기 ‘분명 귀감’

[광산저널] 본격적인 대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나라의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대통령 선거가 최소한 누가 잘하나가 아니고 누가 못하나 그리고 더 잘못이 많은가 폭로전이 유권자를 지치게 하기 충분하다. 무릇 왕은 무치(無恥)라 했으니 대선 후보들은 부끄러움 따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유권자(有權者) 권리.권력을 가진 사람

[광산저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3월과 6월 치러질 예정으로 어느 때보다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절실하며 권력의 주인으로서 제 역할을 할 때다. 선거가 훌륭한 후보를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후보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덜 나쁜 후보, 죄가 더 가벼운 후보 차악을 선택해야…

광산구 위드코로나 시대 준비 “참 잘했어요”

[광산저널] 광산구가 코로나 19로 사라진 42만 광산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김삼호 구청장은 지난 2020년 코로나 19가 창궐하는 상황에서 위드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당시에 다소 생뚱 맞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2년이 흐른 지금은 구청장의 생뚱맞은 발언이 앞날을 정확히 꿰뚫은 말이 됐고 위드코로나 시대는 현실로 다가왔다. 광산구는 위드코로나 시대 코로나 19에 지친 광산구민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주민참여 이벤트를 마련…

문재인 정부는 5.18 연장선 ‘국가장은 광주 모독’

[광산저널]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광주 정신을 헌법에 새겨 5.18을 모욕하는 그 어떤 행동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호남은 문재인에게 어려울 때 품어주고 부족할 때 혼내주신 어머니”(문재인 어록 중에서) 문재인 정권은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5.18 광주 민주항쟁의 연장선에 있는 정부다. 광주에 빚이 많은 대통령이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노태우의 국가장은 광주 5.8에 대한 모독이며 그 어떤 행동도 정치적이라면 용서하는 문재인 정권은 스스로 부정하는 무…

광산구 엄동설한 12월에 ‘빛 축제’ 연다는데

[광산저널] 광산구에서 2억 3천만 원이라는 혈세를 들여 엄동설한인 12월에 쌍암공원에서 ‘빛 축제’를 추진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축제는 개최 지역만이 가진 특성을 잘살려 해당 지역의 개성을 특화해야만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계승 발전할 수 있다. 더불어 축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함께해야 만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으로 승화할 수 있고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다. 광산구에서 추진하는 ‘빛 축제…

어설프고 정신 나간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광산저널] 집 없는 서민을 위한 어설프고 정신 나간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 투기를 오히려 부채질 하고 있다. 정부에서 직접 나서 땅을 개발하고 아파트를 많이 때려 지으면 돈 없는 서민들은 저절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까. 이 차지에 정부에서 집 없는 서민을 꼼꼼히 파악해 아파트든 주택이든 한 채씩 무료로 나눠주는 정책은 어떨까. 일명 화천대유, 천하동인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말과 함께 대장동 개발이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면서 광주산정지구 공공…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우리도 안주면 파업

[광산저널] 고발 사주, 화천대유, 천하동인,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원,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경찰관 폭행 등 듣도 보도 못한 사건들이 대선 경선 과정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판교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불거진 화천대유, 천하동인은 말 자체도 생소한 무협지에서나 나올법한 내용이다. 서울서 대학교를 다니는 아들 녀석이 전화를 걸어와 판교 대장동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해 여당과 야당이 합심해 이익을 분배할 수 있냐고 묻는다. 여당과 야당은 대선을…

'공정' '공평' '정의' 과연 나는?

[광산저널] 공정과 공평 그리고 정의가 내년 3월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도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그만큼 공정하지 않고 공평하지 못했으며 정의롭지 않다는 말이기도 하다. 공정(公正)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안을 평가하고 판단하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든 경우를 같은 …

광산저널 제2 창간, ‘광산저널TV’ 개국

[광산저널] 과거에는 10년에 한 번 강산이 바뀐다고 했지만, 요즘은 5년에 한 번씩 변한다고 합니다. 지난 2007년 창간한 광산저널이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세월이 지나 벌써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광산저널 창간 15주년은 그동안 베풀어주신 42만 광산구민을 포함한 150만 광주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도편달 덕…

정치인, 정치꾼 그리고 정치공무원

[광산저널]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비상식적인 정서가 점점 심화하고 있어 우려스러울 지경이다. 풍성한 말 잔치만 난무하고 있는 대선판, 후보의 정책이나 비전이 무엇이고 어디서 무슨 말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의 편에 서서 누구의 선거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제각각이고 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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