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이사장 김윤세)는 8월 23일(일) 센터에서 광산구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윤인선), 중독관리센터(센터장 박수아)와 함께 의료소외계층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는 외국인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 알코올 중독검사 등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윤세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 이사장은 “광주 전남북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의사전달 어려움과 낯선 환경과 문화로 인한 건강문제 및 정신적 스트레스를 보살펴 줌으로써 근로의욕 증진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