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미래의 자원봉사 꿈나무들과 시간을 보내며 육성에 나섰다.
지난달 14일 하남중학교, 17일 선운중학교, 24일 명진고등학교!
센터 자원봉사 교육 강사들은 미래의 자원봉사 꿈나무들을 키우기 위해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녔다.
교육 틈틈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학생들과 같이 하는 놀이시간도 있고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퀴즈도 맞추는 시간이 준비됐다.
학생들도 앞에서 열심히 교육하는 강사들 힘내시라고 눈은 반짝반짝, 귀는 쫑긋, 교육에 집중했다.
강사들의 질문에도 적극 대답하고 예의까지 바르니 학생들이 예쁜 것은 물론이고 학교의 이미지까지도 쭉쭉 올라갔다.
센터에서는 이렇게 학생들이나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줄 자원봉사자들을 환영한다.
교육이나 놀이, 공연이나 미용 등 여러 분야의 재능을 함께 나누실 주민들을 대환영하고 있으며 뜻있는 주민들은 언제든지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면 봉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