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제258차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난 4일 광주송정역 일대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한국광해관리공단 직원,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가을 나들이길 교통사고 예방법과 지진 행동요령 등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포했다.

광산구는 가을 나들이객 증가에 대비해 주요 등산로와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오는 11일까지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