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호남대학교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4월 3일 복지관 1층 체험관에서 낙원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영·유아 체험관 ‘아이셰프 클래스’를 실시했다.

아이셰프 클래스는 센터의 영·유아 식생활 체험 교육으로 치카치카 이 닦기 위생교육과 편식예방을 위한 푸드아트 요리활동(또띠아 얼굴 만들기)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양은주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월까지 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영·유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아이셰프 클래스’ 체험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