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박상철 호남대 총장)는 4월 1일 오전 11시 목포가톨릭대학교 꿈토피아 3층 회의실에서 17개 대학교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 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을 비롯해 김경윤 광신대 총장, 정용화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허승준 광주교육대 총장, 김동진 광주대 총장, 이선재 광주여대 총장, 조준범 남부대 총장, 이주희 동신대 총장, 윤빈호 목포가톨릭대 총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최미순 세한대 총장, 최수태 송원대 총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이근배 전남대 총장, 서유미 초당대 총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직무대행 등 21개 회원교 가운데 17개 대학교 총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취임한 이근배 전남대 총장과 서유미 초당대 총장, 최미순 세한대 총장의 신임인사가 있었으며, 이주희 동신대 총장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호남대 등 광주·전남지역 21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대학 업무 전반에 관한 협의 및 연구를 통해 각 대학교 상호 협력 강화와 대학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