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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18일 인천 연수구에서 중학생 2명이 전동킥보드를 무면허 운행하던 중 30대 여성을 충격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관련 사고가 잇따르며 보행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수완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86.8%가 PM 관리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다수가 전동킥보드로 인한 보행자 안전 위협과 무분별한 주·정차 문제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으로 이에 경찰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수완지구 일원에 전동킥보드 속도제한 구역 및 반납제한구역을 광주권 최초로 시행하기로 했다.
P.M.속도제한 구역은 1구간 수완 현진에버빌 106동 앞에서 한양수자인 103동 앞까지 750M, 2구간 수완 롯데마트에서 솔빛육교까지 660M로 기존 최고속도 25Km에서 18Km로 속도제한을 실시한다. 또한, 속도제한 구역 내 PM 반납제한구역 (지정 주차제)을 시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19일 광산구청과 PM 업체 관계자들이 광산경찰서 교통안전계에 모여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고, 속도제한 구역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효과분석 후 본격 시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형진 광산경찰서 교통안전계 경감은 “PM 속도제한 구역 제도를 통해 보행자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sjn@daum.net
2026.10.15(목)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