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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똑똑한 치매 관리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선정 ‘전국 롤모델’ 주목

광산구 똑똑한 치매 관리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선정 ‘전국 롤모델’ 주목
‘기억+ 행복 on 온라인 행복한 기억학교’로 보건부 경진 우수사례 선정
치매 관리사업 수행능력 향상 사례집 각 지자체 견주기 자료로 활용
코로나 19 장기화로 집단 대면 프로그램 중단된 데 따른 대안으로 부상
  • 입력 : 2021. 02.23(화) 14:38
  • 광산저널
[광산저널] 광산구의 똑똑한 치매 관리사업이 보건복지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적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2월 4일 개최된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 주관 2020년 치매안심센터 및 광역 치매 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억+ 행복 on 온라인 행복한 기억학교’로 치매 예방 및 인지 강화 출품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 등 2020년 한 해 우수·모범사례는 치매 관리사업 수행능력 향상 사례집 제작·발간을 통해 각 지자체에 정보 공유 및 벤치마킹 모델로 활용된다. (편집자 주)

o 추진 배경
이 같은 치매 관리사업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집단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된 데 따른 대안 마련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감염병 고위험군(만65세)의 외출 감소에 따른 신체활동 관리와 우울 및 피로감 해소방안 필요성 등 장기간 돌봄 공백에 따른 치매 악화 방지에 방점을 뒀다.
‘AI 중심도시 광주’ 선포에 발맞춰 치매 관리에도 점진적인 스마트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양한 건강콘텐츠를 스마트 기기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한편 전 연령대 포괄 교육이 가능한 동영상 콘텐츠 제공으로 치매 교육 형평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o 추진 내용
지난해 5월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 고위험군 등 지역주민에 대한 대면 + 비대면 융합 서비스가 시행됐다.
먼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치매 예방을 위한 심신 건강교육을 8회(주 1회)에 걸쳐 진행하고 ‘찾아가는 행복기억 교실’을 운영해 전문인력(작업치료사, 간호사 등) 1:1 맞춤형 홈 트레이닝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 관리를 빈틈없이 했다.
치매 고위험군(경도 인지장애, 인지 저하자)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치매 인지 강화 교육도 병행됐다.
또 치매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진행 지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가가호호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과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치매 가족 정서적 지지 및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헤아림’ 가족 교실(오프라인)도 총 6주(주 1회)에 걸쳐 진행돼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했다는 평가다.
광산구 치매안심센터는 카카오톡 온라인 소통 채널을 연중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치매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