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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도 19일부터 사적모임 4명까지만

광산구도 19일부터 사적모임 4명까지만
18일 14시 기준 광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150명에 격리 170명, 사망 24명
김부겸 국무총리 "바이러스보다 앞선 방역 필요…시행기간, 세부수칙 추후 발표"
"민주노총에 깊은 유감, 일부 일탈행위, 느슨한 방역의식 찬물…솔선수범 해달라"
  • 입력 : 2021. 07.18(일) 16:19
  • 광산저널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광산저널] 정부는 19일부터 수도권에 이어 비수도권 지역도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안전 대책본부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금은 바이러스 전파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꼭 필요하다"면서 "시행 기간과 세부 수칙은 19일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해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광산구 등 광주·전남도 19일부터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사적 모임 인원을 8명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전국에서 일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1100명→1150명→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으로 매일 1100명 이상씩 발생한 데다 전체 지역 발생 확진자 중 비수도권 비중도 20%대에서 점차 올라 30% 선을 넘어섰다.

광주시도 12일 9명, 13일 15명, 14일 21명, 15일 23명, 16일 12명, 17일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8일 오후 2시 현재 9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3150명이다.

여기에 유증상은 1640명이고 무증상은 1510명으로 나타났고, 격리자 170명 중 167명은 경증, 중등증은 3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김부겸 총리는 "휴가철 이동 증가 등을 감안해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이번 전국단위 모임 인원 제한 조치에 흔쾌히 동의해 준 각 지자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부분 국민들이 방역에 적극 동참해주고 있지만 극히 일부 일탈행위, 느슨한 방역의식이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3일 민주노총 주최 집회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질병청의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집회 참석자들이 즉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