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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동, 농촌 주민 대상 ‘디지털 배움터’ 운영

삼도동, 농촌 주민 대상 ‘디지털 배움터’ 운영
디지털배움터와 연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 추진
사각지대 해소 ‘디지털 배우소’ 교육 과정 마련
  • 입력 : 2022. 05.12(목) 15:46
  • 광산저널
[광산저널] 광산구 삼도동이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산구의 대표적인 농촌지역인 삼도동은 인구 2180명(2022년 2월 말 기준) 중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으로, 고령층 비중이 높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무인 시스템이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도동은 주민들이 디지털 정보 활용에 불편이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광주 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디지털 배우소’라는 이름으로 기초, 생활, 심화, 특별로 구분해 스마트폰 사용, 생활 및 교통 관련 앱과 디지털 인증서 사용법, 디지털 금융 등을 아우른 교육 과정을 마련한 것.

지난 10일 삼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첫 시간으로 관내 사회단체 회원 및 주민 대상으로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 활용도 교육, 디지털 과의존 예방교육 등이 진행된 가운데, 12월까지 분기마다 지역 주민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AI(인공지능) 스피커, 태블릿,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삼도동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를 마련했다”며 “재미있고 알찬 교육으로 주민의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