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산경찰이 ‘치안성과 2년 연속 광주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치안고객만족도 우수, 범죄예방 및 검거 성과뿐만 아니라 배려ㆍ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치안 분야 전반에 걸쳐 치안서비스 질적 향상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치안고객만족도 1위
광주광산경찰은 ▵청사 내ㆍ외 환경 개선 ▵112신고 사건 총력대응 시스템 확립 ▵출동시간 단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치안고객만족도에서 광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매월 2회 실전 FTX 훈련 ▵112 치안종합상황실 및 기능 간 협력 강화 ▵담당 불문 우선 출동 등을 통해 시스템처럼 움직이는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범죄예방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 체감안전도 향상
광주광산경찰은 전화금융사기를 포함한 범죄예방 홍보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노력한 결과 체감안전도 항상 성과도 이뤄냈다.
특히 ▵구청 세금고지서ㆍ구보 ▵광주 전역 전광판 ▵버스(승강장)와 지하철 모니터 ▵전국 프랜차이즈 커피숍(컵홀더) 등 일상 속에서 접하기 쉬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민생침해범죄 등 근절을 위한 수사력 집중
광주광산경찰은 다양한 홍보 활동과 동시에 수사력을 더욱 집중함으로서 전화금융사기를 비롯한 민생침해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1억9천만 원을 속여 뺏은 중국 국적 전화금융사기 수거책을 끈질긴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하는 등 연간 200명 이상 전화금융사기범을 검거했다.
또한, 현금 많은 금액 인출자 등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연루 여부를 발견하여 연간 44건(약 7억 원)의 범죄를 예방했다.

▶“항상 주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주광산경찰 직원들은 “치안성과 2년 연속 1위라는 성과는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는 광산 경찰의 의지와 치안정책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광산 경찰 전체가 합심하여 더욱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주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