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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동 주민이 뽑은 환경개선 1순위는 ‘쓰레기 불법투기’

운남동 주민이 뽑은 환경개선 1순위는 ‘쓰레기 불법투기’
20~22일 주민투표로 결정, 2위 꽃 심기‧3위 방역 강화
  • 입력 : 2022. 06.23(목) 11:01
  • 광산저널
[광산저널] 광주 광산구 운남동(동장 이종민) 주민들이 불법투기된 쓰레기 처리를 가장 시급한 환경개선 과제로 선정했다.

운남동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풍영정천 산책로, 아파트 상가 일대에서 지역 환경개선 분야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운남동은 주민이 체감하는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요, 운남 환경 care(케어)’를 성과관리 지표로 삼고, 쓰레기 문제, 방역, 꽃 식재 등 주요 과제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시한 투표에는 총 144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중 절반이 넘는 76명이 최우선 환경개선 과제로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를 꼽았다. ‘꽃 심기’는 42표를 얻어 2위, 방역 강화는 23표로 3위에 선정됐다.

운남동은 이같은 투표 결과를 반영해 ‘기후위기 대응 민관협력 봉사단’과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민 운남동장은 “주민이 직접 결정한 과제를 중심으로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남동은 ‘함께해요, 운남 환경 car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마을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