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3월 12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2층에서 ‘2025년 제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광산구청 식품위생과 및 고령사회정책과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관련 연합회 임원, 부모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계획 보고, 센터 운영 및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광산구 내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어린이집유치원, 아동복지시설/청소년시설) 385개소와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49개소를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양은주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센터 등록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대상별로 다양한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습관 및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