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정경호)는 ’25. 05. 13.(화) 08:00~09:00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신창초등학교 정문 통학로에서 경찰관(광주경찰청·자치경찰위원회·교통안전계·수완지구대), 광산구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합동으로 안전띠 착용 일상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교통안전 활동은 최근 안전띠 미착용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위험성 강조 등 직접적인 안전의식 전파로 「타면 “착”, 안전도 “착”」 슬로건을 활용, 어린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강조하고 더불어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하였다.

광산경찰서장(서장 정경호)은 관계기관 및 협력 단체와 협업하여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데 힘을 모으겠으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등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