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원인과 증상에 따른 한약 치료가 처방이 된다면 실제적으로 얼굴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여드름은 어떻게 치료 하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한약 처방은 초기에 이미 난 여드름을 깊숙이 농이 차 있다면 밖으로 배출해주고 안면부의 습열 노폐물을 발산시켜 주며 피부를 윤택하는 약물과 원인에 따른 치료 약물이 더해져 처방하게 된다
그 후에 확실한 원인 치료, 소화 기능의 장애 혹은 스트레스 혹은 체내에 열이 많이 축적되면서 나타나는 여드름 등등 집중 원인 치료를 하게 된다.
이미 얼굴에 형성된 난 여드름도 마찬가지이다. 한창 진행성인 여드름을 한번에 토탈 케어하여 흉터가지 말끔하게 해 준다면 좋겠지만 순리대로 치료해 줘야 피부도 마찬가지로 피료에 순응하여 말썽 없이 좋아진다.
간혹 잘못된 여드름 치료를 받고 피부가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환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여드름 단계에 따라 외과적 치료도 달라진다.
급성 염증성 여드름은 종류에 따라 알맞게 적출하고 아직 농이 형성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여드름 그 후에 적출하는 등등 피부 조직이 손상 되지 않게 해야 상처가 빠르게 아물고 흉터도 생기지 않게 된다.
여드름이 군집되고 어혈(나쁜 혈이 뭉친 상태)등이 판단될 때는 괄사 요법도 병행하게 된다.
괄사요법이란 한방 도구 손가락 등을 이용하여 여드름 피부를 반복적으로 자극해서 어혈을 제거하고 기혈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해서 치료하는 방식이다.
어느 정도 여드름이 진정되면 여드름으로 손상된 피부를 윤택, 진정, 재생하는 단계를 거쳐서 남아있는 흉터나 여드름 자국 색소 침착에 대한 치료는 미세 다륜침으로 시작된다.
mts 라고 불리어지는 이 치료는 한방 여드름 치료액을 도포하면서 미세다륜침으로 생성된 채널로 약물이 전달되어 피부재생의 치유력을 높이며 항균 항염의 작용가지 하게 된다. 한방의 근본 원리인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이다.
치료 후에 재생 시술은 필수의 과정이며 물을 많이 마셔주고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발라주면 더욱더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기름진 음식과 단 음식은 멀리한다. 밀가루 음식도 여드름 환자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채소 위주의 가공이 덜 된 자연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상부 순환을 높여야 하므로 스트레칭을 자주 해 준다.
저외선 모든 피부 질환의 적이며 색소 침착을 유발하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장시간 외출 시에는 한 번씩 덧발라 준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부 휴식 시간을 주고 자연 치유력을 높인다. 지켜야 할 수칙이 너무 많아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동안 피부의 비결이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기도 하니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