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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희생과 봉사 위한 짝짓기 ‘분명 귀감’

남다른 희생과 봉사 위한 짝짓기 ‘분명 귀감’
  • 입력 : 2022. 02.22(화) 15:36
  • 조영문대표
[광산저널] 본격적인 대선전이 펼쳐지고 있다.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 나라의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대통령 선거가 최소한 누가 잘하나가 아니고 누가 못하나 그리고 더 잘못이 많은가 폭로전이 유권자를 지치게 하기 충분하다.

무릇 왕은 무치(無恥)라 했으니 대선 후보들은 부끄러움 따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내로남불의 끝판 왕을 뽑는 대통령 선거처럼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는 대통령 후보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으로 점철되고 있으니 이 또한 무치다.

정치가 진정한 희생과 봉사 자체라면 아무나 하면 되지 굳이 남을 헐뜯으면서까지 내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남다른 희생과 봉사를 위해 짝짓기까지 하고 있다. 봉사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해 자신을 돌보지 않고 힘을 바쳐 애씀을 의미한다.

짝짓기는 사전적인 의미로는 흔히 동물 따위의 암수가 짝을 이루는 일 또는 종족보존을 위한 목적으로 교미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출직 단체장 후보들의 봉사를 위한 짝짓기는 매우 어울리는 단어로 분명 후세에 귀감으로 전해지기 충분하다.

100년이 지나고 500년이 흐르면 분명 역사책에 등장해 누가 누구와 짝짓기를 했는지 수능에 출제할 것이고 우리의 후손들은 문제풀이를 해야 할 것이고 벌거벗은 한국사에도 등장할 것이다.

또 짝짓기 당사자의 후손들은 선조의 이름을 기억하며 짝짓기를 본받고 이어받아 열심히 짝짓기를 하면서 우리나라의 정치사를 그리고 선출직을 만들어가는 역사 또한 면면히 이어갈 것이다.

정치인 그리고 선출직 후보들의 종족보존 짝짓기는 분명 우세종을 낳고 차기와 차차기에 훌륭한 인물로 성장해 후손이 또 시장에 오르고 정치인으로 끝없이 성장하는 토양을 마련할 것이 분명하다.

이들은 매번 말로는 봉사다.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봉사하겠다는 말잔치를 스스럼없이 한다.

참으로 일반 시민들의 낯짝 두께로는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말이지만 얼굴이 두꺼운 정치인들은 광주의 미래와 훌륭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얼굴표정하나 변하지 않으니 우리의 미래가 밝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성향이 생물학적으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종족보존을 위한 우세종을 낳기 위해 하는 짝짓기는 분명 매우 훌륭한 봉사 방법이다.
조영문대표 webmaster@gsjn.co.kr
키워드 : 대선 | 지방정치 | 짝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