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사장 신선호, 이하 '복지관')은 지난 10월 28일(금), 송정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광산구기후위기비상행동, 금요행동캠페인’에 우.미.당(우리의 미래를 위한 당연한 실천)선배시민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송정사랑병원 사거리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피켓시위와 함께 송정 5일 시장에서 비닐봉지를 거절하는 ‘소비행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선배시민들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모두 함께 ‘행동’으로 동참할 것을 요구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선배시민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캠페인과 소비자 행동을 실천해보니 더 힘이 생기고, 조금씩 변화가 보여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선배시민이 함께 연대하여 지역의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위기대응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