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학과장 김희영)는 10월 31일(월)부터 11월 10일까지 무등관 3층에서 교재교구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재교구 전시회에서는 유아교육과에서 진행한 교재교구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교재교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교재교구 전시회에 출품한 교재교구는 총 11작품으로 ▲도로 위 교통놀이(구영은 외 4명), ▲우리 동네 공공 기관(박주영), ▲두더지 잡기(김예은), ▲텃밭(이가람), ▲식습관지도교구 초롱이(조혜원 외 4명), ▲계절에 맞는 나무 꾸미기(전연정), ▲까꿍! 내가 누구일까요?(나아름), ▲암호를 풀어요!(김민서), ▲쫄깃 쫄깃 화덕 피자(임민주), ▲으악! 충치를 물리쳐요!(남교린 외 4명), ▲동화교구 -삐약이와 집짓기, 이를 소중하게 여겨요(최유림), ▲동요교구 -주인공, hero, 우리는 별누리반(최유림)이다. 교재교구 전시회에서는 최우수상1팀, 우수상 3팀으로 교수님들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친 후 우수자를 선정하여 11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유아교육과 김희영 학과장은 “교재교구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수업 전문성을 기르고 학과에 대한 자긍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유아교육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