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마음나눔 전공연계 사회봉사를 위해 광산구 소촌동 한가족노인주간센터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봉사는 구강건조증과 근기능 약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방법과 근기능재활을 위한 입체조와 틀니 관리법을 교육했다.

기관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으며, 치아 모형을 이용한 시범교육을 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으며, 교육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연계 교육봉사활동으로 임상실무에 도움이 됐고 좋은 경험을 해서 보람됐다”라고 말했다.

광주여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마음나눔 전공연계 사회봉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수의 기관과 연계한 대상자 맞춤 구강보건교육 재능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