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12월 1일 ‘2022-2학기 한국 법령 이해 교육’ 관련 교육용 영상을 촬영했다.

광산경찰서(서장 정진관)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교육용 동영상은 광산경찰서 소속 김선주 외사관이 직접 강의한 내용을 촬영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사례와 예방 방법, 처벌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실시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호남대학교 교수학습지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한 한국 생활 적응과 범죄 예방을 위해 광산경찰서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