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강현 후보는 제5대 광산구의회 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국 후보는 그동안 광주공항소음피해소송주민대책위원장을 맡아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를 이끌어 내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국 후보는 “원칙과 소신 있는 성실한 주민의 대변인으로 구청장의 사업을 잘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구정 감시와 대안제시 ?송정역세권 개발 ?아파트 관리비 절감 ?농촌동 경쟁력 확보 등을 제시한다.
5대의원 활동 중에 두 번의 구정질문을 통해 방안을 제시한 송정역세권 개발을 통해 송정지구의 경제적 발전과 광주의 발전 축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아파트 관리비 절감을 위한 공동주택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입찰 등 정보교류를 통해 관리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한다.
광산구 동곡동 등 시설 하우스 농가와 농촌의 경쟁력 활보를 위해 환경농산물 생산지원과 농촌 일손을 덜어드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국 후보는 광주지역금속노동조합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광주전남지방노동위원회 노동자위원,
민주노동당광산구지역위원회 위원장, 광주공항소음피해소송주민대책위원장, 광산구도시미관심의위원회위원, 도산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