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숲 교회가 지난 17일 입당예배를 갖고 본격적인 선교 활동에 들어갔다.
주님의 숲 교회는 수완지구인 광산구 장덕동 1368번지(진흥 더-루벤스 아파트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민경대 담임목사가 사역을 맡고 있다.

‘주님의 숲 교회’ 민경대 목사는 ▲사도행전적인 건강한 교회(균형 잡힌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세상을 품고 빛과 소금이 되는 건전하고 영향력 있는 교회 ▲시대적인 사명과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준비하는 교회 ▲하나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양성하고 흩어지는 교회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민 목사는 목회계획으로 생명을 사랑하고 살리며 돌보는 일과 성령의 핵심가치에 건강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생명을 회복하고 살리는 예배 공동체 ▲성장하는 양육이 있는 생명의 공동체 ▲생명을 구원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 공동체 ▲생명을 서로 나누며 돌보는 섬김의 공동체 ▲복된 생명으로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미래 공동체를 계획하고 있다.
민 목사는 ▲예배-하늘의 기쁨을 찬양하는 예배가 좋은 교회(영성의 회복) ▲교육 -세상 앞에 영향력 있는 성도와 교회(인격의 변화) ▲생명-서로 섬김과 나눔으로 행복한 교회(삶의 실천) ▲선교-열정으로 번성하는 교회(가치관의 형성) ▲미래-믿음의 기대로 웃으며 준비하는 교회(사역의 완성)를 만들 계획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 사명선언문
사명
우리는 ▲예배를 통해 경험한 천국의 기쁨과 공의로 건강한 가정을 이룬다.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격으로 인재를 키우는 사람을 실천한다. ▲돈이 없고, 경험이 없고, 능력이 부족해도 우리는 충분히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하고 찬양을 통하여 기쁨과 풍요를 창조해 사도행전 28장을 쓰는 공동체를 세운다. ▲진정한 쉼이 있는 행복과 평안이 있는 주님의 숲에 푸르른 예수의 생명을 가꾼다 등을 내세우고 있다.

시편 92:12-14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며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예레미야 29:11-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요한계시록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2: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요한계시록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잠언 11:30
의인의 열매생명 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 주님의 숲 교회의 목표
1) 예배 - 하늘의 기쁨을 찬양하는 예배기 좋은 교회(영성의 회복)
2) 교육 - 세상 앞에 영향력 있는 성도와 교회(인격의 변화)
3) 생명 - 서로 섬김과 나눔으로 행복한 교회(삶의 실천)
4) 선교 - 열정으로 번성하는 교회(가치관의 형성)
5) 미래 - 믿음의 기대로 웃으며 준비하는 교회(사역의 완성)

주님의 숲 교회 성도들이 지난 21일 임당예배를 갖고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 민경대 담임목사 인사말

민경대 목사는 “그리스도의 품에 안기기까지 인생의 참된 평안은 없다” 어거스틴은 이렇게 말하므로 인생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분과의 만남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주님과의 만남을 아름답게 이루기 위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더없이 중요한 만남이 있는데 그것은 주님이 세워주신 교회와 독자와의 만남이다”고 덧붙였다.
민 목사는 “진정한 우리의 선한 목자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저는 그 분이 세워주신 작은 목자로 여러분을 영원한 길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영생의 안내자’일 뿐이다”고 말했다.
“주님의 숲 교회엔 상하고 지친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와 만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자신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한 복이(너는 복이 돌지라. 창 12:12)되어 기쁨으로 세상을 회복하기 원합니다”
“웃게 하시는 하나님(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창21:6)이 주신 진정한 기쁨을 나눕니다”
주님의 숲 교회는 고단하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예배를 통한 하나님의 만지심으로 치유 받아 영혼의 쉼과 기쁨을 누리게 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삭막한 이 세상을 그리스도의 생명이 가득한 주님의 숲으로 미래와 희망을 주는(예례미야29:11-13)교회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경대 담임목사는 호남 신학대학교,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호남 신학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1년 목사 안수를 받고 본격적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
민 목사는 완도 당인교회, 광주 한울교회, 군산 동신교회, 본향교회 사역을 맡다가 현재 주님의 숲 교회 담임목사로 선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예배 시간 안내

■ 주일 낮 예배 : 주일 낮 11시
■ 주일 밤 찬양 예배 : 주일 저녁 7시30분
■ 수요 기도회 : 수요일 저녁 7시30분
■ 금요 심야기도회 : 금요일 저녁 10시
■ 새벽 기도회 : 매일 새벽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