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신문 창간 3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행사에 참석함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과 이준열 광산구의회 의장, 원담선생, 노희용 광주시 공보관, 송경종 시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산저널신문은 지난 15일 광산구 우산동 소재 콜롬버스 웨딩홀에서 창간3주년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대신해 노희용 광주시 공보관이 참석했으며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 이준열 광산구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동철 국회의원과 이용섭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관계로 참석치 못했으나 축사와 축전을 보냈으며 전갑길 전 16대 국회의원, 민선4기 광산구청장도 축전과 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노희용 공보관이 참석해 축사를 대독했다.
이밖에도 송경종 시의원, 김민종 시의원, 허문수 시의원, 박인화 교육의원, 박삼용 구의원, 차경섭 구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편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지난 3년간 광산저널신문의 발전에 공로한 이충식 오페라스포츠센터 회장과 송현근 도공건설 대표이사 등에 대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최윤호 광산구청, 황인 광산소방서, 박명규 광산경찰서 홍보 및 공보담당자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기념식에 앞서 하남농협 주부대학 고전무용 팀의 부채 춤 등 고전무용이 화려하게 펼쳐져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또한 월곡2동 주민자치센터 학습프로그램 기타반의 축하 연주와 ‘말로만’으로 전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광주지역의 최고의 명가수 홍진주씨가 행사를 축하하는 공연을 펼쳤다.
조영문 광산저널신문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지난 3년 간 신문발전에 도움을 주신 36만 광산구민과 애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조영문 광산저널신문 대표이사가 창간 3주년 기념사를 하면서 그동안의 어려움과 구독자, 광고주 그리고 그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광산저널신문 연혁보고

광산저널신문은 2007년 8월 16일 광주시로부터 광주 다00194 광산저널이라는 제호 사용을 승인 받았다.
동년 10월 1일 주식회사 어등문화 법인을 설립하고 19일 타블로이드판 24면 광산저널 창간호1만 5천부를 제작 발행해 배포했다.
지난 2007년 10월 22일 창간호를 발행한 후 당시 하남산업단지 3번로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당시 전갑길 광산구청장과 양승규 광산경찰서장, 원담 선생, 캐리어 정종록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현판식을 가졌다.
2008년 6월 6일 광산저널에서 광산저널신문이라는 제호로 변경하고 타블로이드판24면에서 현재의 타블로이드 배판 12면으로 변경 제작하게 됐다.
제호변경 사유는 당시 타블로이드판 신문이 지역사회에서 신문이라는 인식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변경하게 된 것이다.
2010년 2월 1일 사무실을 현재의 광산구 우산동 콜럼버스월드 411호로 이전했다.
본지는 지난 2008년 10월 10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 가입했으며 현재 한국 지역신문 광주전남 협의회 부회장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09년 12월 24일 한국ABC협회에 가입했다.
2010년 10월 15일 현재 지령 제135호를 발행했으며 매주 1만부를 인쇄해 광산구 전 지역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과 도시지역 모두 고르게 배포하고 있다.
또한 본지의 월 4만부의 신문 발행과 함께 홈페이지도 월 5-6만건 정도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광산구 대표신문 광산저널신문은 창간 3년에 불과 하지만 36만 광산구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상당수의 유료 구독자와, 신문을 보면 아시다시피 상당량의 지역 틈새광고를 창출하고 있다.
36만 광산구민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3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광산구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