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 맛이 끝내줘요”해산물의 싱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살아있는 해물만을 사용하고 조리경력 30년의 주방장이 운영하는 해물요리 전문점‘청해진의 꿈’이 도시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미 KBS별미기행과 MBC6mm세상, SBS 먹을거리 탐방 등 방송과 여러 일간지에도 소개된 바 있는‘청해진의 꿈’은 광주광역시 지정 해물부문 광주 1등 맛집에 최초로 3회 연속(2006~2011년) 선정되었으며, 유명인사 및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서찬열(50)청해진의 꿈 대표는 “매일 싱싱한 해산물을 얻기 위해 남광주와 풍암시장은 물론 여수돌산, 고흥녹동 등 바닷가 산지를 다니며 문어, 낙지, 소라, 조개류 등의 수산물을 구해온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해물탕과 해물찜에 들어가는 고추양념(다데기)은 보름이상 저온 숙성시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나는 저희 집만의 비법이다. 특히 건강음식인 감태나 석화젓은 1년 내내 손님들에게 제공해 다른 업소와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물요리에 관한한 대한민국 최고라 자부한다는 서 대표는 “이곳에서 15년째 영업하고 있다. 맛을 본 손님들의 반응은 이런 식당이 있어서 행복하다. 다시 오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며 입소문을 타고 서울에서도 많이 찾아온다” 고 자랑했다.
늘 이웃을 생각하며 베푸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크다는 경영이념과 함께 'only 넘버1'이 되고 싶다는 서 대표.
앞으로도 모든 손님을 가족 같은 개념으로 대하겠다는 서 대표는 “해물을 이용한 건강음식을 계속 발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해진의 꿈’은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11시~저녁10시
단체예약 및 문의 (062)956-5060·959-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