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근 후 출출할 때, 가족이 외식할 때 즐겨먹는 돼지갈비와 삼겹살.
수완지구에 명품 참숯구이 전문점이 등장해 고기 마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리랑 참숯구이(대표 안태섭). 오픈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참숯으로 초벌구이 해 고기에 진한 향이 묻어나고 갈비와 어우러진 소스의 맛은 주인도 공개하지 않을 만큼 맛있기로 정평이 났다.
이집의 별미인 손 냉면은 고기를 먹고 난후, 장과 위에 열과 탁한 기운을 내려 보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오후 3시까지 고기와 겸해 점심식사를 하는 고객은 돌솥 밥과 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삼겹살 1인분8000원, 돼지갈비 1인분8000원)에
넓은 실내 공간(단체 120명 수용), 예약손님은 음료수 무료제공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부모와 동반한 아이들을 위해 놀이방 시설 및 게임기를 설치, 고기를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안태섭(49)대표는“내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내놓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다. 시작한지 수개월도 안됐지만 체인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인기가 많아져 지금은 정중히 사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새벽 2시까지 영업 문의전화:959-8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