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 주공 1단지 광주은행 건너편에 위치한 세숫대야 왕 짬뽕으로 지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세숫대야 왕 짬뽕이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이유는 현지에서 직송한 싱싱한 재료를 항상 푸짐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수대야 왕짬뽕을 선호하는 주민들이 늘러나고 있으며 배달도 잇따르고 있어 업주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광주지역에 세숫대 왕 짬뽕 전문점은 모두 7개로 대부분의 업소가 성황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운남 주공 1단지 세숫대야 왕 짬뽕은 중화요리 조리사 경력 30년의 베테랑이 손수 면을 뽑고 국물을 내는 ‘원조 세숫대야 왕짬뽕’ 전문점이다.
이곳 전용찬 사장과 직원 5명은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신속한 배달을 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운남 세숫대야 왕 짬뽕은 5년째를 맞고 있으며 왕짬뽕, 왕짜장, 탕수육이 매출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주력메뉴로 인기가 높다.
상당수 애주가들은 술 먹은 다음 날 속풀이로 “세숫대야 왕 짬뽕이 없으면 못 살아” 라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자주 찾는다.
탕수육과 함께 나오는 간장소스와 서비스로 제공하는 딤섬(중국식 만두)은 다른 중화요리 전문점과 차별화를 시도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전용찬 대표는 서울의 상류층들이 즐겨 찾는 여의도의 중화요리전문점에서 10년 주방장을 거친 자신의 노하우와 손님들의 취향을 접목해 메뉴를 개발한 것을 비결로 꼽았다.

전용찬 사장

전 대표는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고객층은 꾸준히 늘고 단골도 많다.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절별 메뉴를 개발할 생각이다”며 “광주에서 대형 중화요리 전문점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다”는 꿈을 밝혔다.
한편 겨울 특선메뉴로 ‘열~라 세숫대야 낙지 한 마리 왕짬뽕’과 ‘열라 세숫대야 홍굴이 왕짬뽕’ 등은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인기 메뉴로 사랑도 받고 있다.
오전 10시에서 9시까지 수완, 신창, 신가, 운남 전 지역 배달 T:953-2882, 953-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