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애 회장 광산구 줄넘기 연합회

▲연합회를 소개한다면.
지난 2006년 광산구 생활체육회에 정식으로 등록한 광산구 줄넘기 연합회는 광산구 월계동 대주 아파트 상가에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장삼순 초대회장과 이미애 회장을 거치면서 매년 광산구청장배 대회 유치와 광주시 교사 직무연수를 유치해 오고 있습니다.
또 광주시장배 및 연합회장배 줄넘기 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국 생활체육회장배 전국 창작 음악 줄넘기 대회에 출전해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식 등록된 팀과 인원, 회원들의 연령층은.
현재 활동 중인 클럽으로는 월계 클럽(20명), 첨단 클럽(20명), 산월 클럽(20명), 운남 클럽(20명), 쌍암 클럽(20명), 고실 클럽(20명) 등 6개 클럽, 12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필수 과목인 특기 적성의 성격을 띠고 있어 전반적으로 청소년층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및 취미 생활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주부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편입니다.

▲모임은 언제 갖고 있는지.
각 클럽마다 다르지만 현재 첨단 청소년수련관에서 대회 및 공연을 위주로 시범 단들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0시부터 12시까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줄넘기를 사랑하는 동호인 회원들이 고실초등학교 강당에 모여서 줄을 돌리고 있습니다.
또 대주아파트 상가 줄넘기 교실에서는 월, 수, 금요일에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수업을 하고 있으며 운남동 삼성 아파트 성표체육관에서도 월, 수, 금, 토요일에 광산구 지정 생활체육 줄넘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대 대회 입상 경력.
2011년 11월 광산구 평생학습 동아리 축제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같은 해 10월 28일 광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축제에 출전해 교육감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달 26일에는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줄넘기 클럽대항전에 참가해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인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회장배 전국 창작 음악줄넘기 경연 대회에 참가해 5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11년 광산구청장배 건강 줄넘기대회에서 성표 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첨단 청소년 수련관 성광교육관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2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건강 줄넘기 대회.
2012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건강 줄넘기 대회가 지난 2일 월계중학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성표체육관, 백두체육관, 송정서초등학교, 빛고을 학송체육관, 밝은아이태권도, 창무 스포츠스쿨, 어등초등학교, 미산 태권도, 이글스 클럽, 이마트 문화센타, 용두초등학교, 일신초등학교, 정암초등학교, 대주줄넘기교실, 첨단 청소년수련관 등 15개 팀 300여 명이 출전했습니다.
2인 전 등 총 9개 종목으로 단체전 경기를 치룬 결과 종합우승에 이글스 클럽, 종합준우승에 빛고을 학송 체육관, 성표체육관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성표체육관은 2011년도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예정된 경기.

2012 광산구청장배 생활체육건강 줄넘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글스 클럽 회원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9월 22일 제2회 광주시장배 줄넘기 대회에 출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10월 28일 전국 생활체육 회장배 창작 음악줄넘기 경연대회와 11월 10일에 열리는 광주시 연합회장배 창작 음악줄넘기 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앞으로 다양한 줄넘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줄넘기 운동의 확고한 위상을 적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올바른 문화 정착 및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광산구에 줄넘기 전용구장이 생기는 그날까지 열심히 줄넘기 생활체육을 홍보하고 온 국민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줄넘기 사랑을 쭉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