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신문>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터넷 방송국 GSiTV>도 첫 발을 딛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립 이후 지역민의 알권리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 언론의 어려운 상황에도 꿋꿋이 지켜 오신 조영문 대표이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자·임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자치가 진보고, 참여가 민주주의입니다.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는 지방자치를 살찌웁니다. 그리고 깨어있는 언론의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로 더 강해집니다.
촉매제는 ‘대화’입니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최선의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가져라. 잘못된 일을 공격하는 걸 결코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현대 저널리즘의 창시자로 불리는 퓰리처의 말입니다. 작은 목소리에도 힘을 싣는 일, 그리고 함께 싸워주는 일, 그것이 지역언론의 역할일 것입니다. 광산저널신문이 우리 광산의 사회적 ‘대화’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바른 뉴스는 더 좋은 사회로 가도록 하는 알림판과 같습니다. <광산저널신문>이 광산의 동반자로서 큰 힘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는 <광산저널신문>의 5주년, 그리고 <광산인터넷방송국 GSiTV> 개국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큰 발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