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은
광산구 본량동서 태어나 성장
아버지 사업실패로 중학교 진학 못해
주경야독으로 대학서 정치학 전공

▲살아온 길
30대 한농연사무국장 맡아 농민운동
40대 조합장 당선 후 흑자로 전환

▲정치 입문과 시의원 출마
안철수 신당 실행위원 위촉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다름을 인정하는 상식의 정치

▲지역사회 발전방향
공항이전문제, 농가소득증대문제
자치구의 열악한 재정 극복 등
평동, 소촌, 빛고을 산단 활성화 등

▲성장과정은.
광산구 본량동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단 한 번도 지역을 벗어나거나 지역을 떠나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본량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버님의 버섯재배사업 실패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사회에 진출해 바쁜 와중에도 학업에 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주경야독을 하며 매진한 결과 중학교.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정치가 올바르게 실현돼야 국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을 피부로 느껴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습니다.

▲살아온 길
30대의 젊은 날에는 한농연사무국장으로 농민운동을 하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도 했으며 농협의 대의원 이사와 감사로 활동하며 농협경영의 밑거름을 다져나갔습니다.
국가의 미래는 어린이에게 있다는 학교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량초 운영위원장, 송정중, 보문고 운영위원을 거쳐 현재는 정광중학교 운영위원장을 8년째 맡고 있어 22년을 학교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살았고 보람을 느낀 기억은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조합장에 당선돼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농협을 흑자로 전환시키고 농민들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일이 아닌가싶습니다.

▲정치 입문과 시의원 출마와 관련해.
안철수 신당이 추구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 이웃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다름을 인정하는 상식의 정치가 국민들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는 해법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신당의 실행위원에 위촉되면서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 여망과 기성 정치에 대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 최소한의 책임을 지기 위해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지역사회 발전방향에 대해서.
광산구는 생활환경이 도농복합지역과 산업단지가 공존하는 특수성을 감안해 주거, 환경, 교통, 복지 등의 중장기적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항이전문제, 농가소득증대문제, 시민들의 건강 식단문제. 자치구의 열악한 재정 극복을 위한 지방세조정, 학교교육의 내실화, 사회적약자의 복지문제, 노인일자리 문제, 청년일자리문제, 그리고 평동, 소촌, 빛고을 산단 활성화대책 등 이외에도 많은 분야에서 정치가 풀어야할 난제들이 수두룩한 것이 현실입니다.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자세,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책임지는 자세. 상대를 배려하는 겸손의 자세로 주민들을 섬기겠습니다.
또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 공과 사를 구분하는 자세로 군림하지 않고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겠으며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 등 새 정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