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은
저는 고향 완도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일고,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0년 전부터 전교조선생님들을 만나 저소득층아이들을 위한 무료공부방을 지원·운영하면서부터 방임아동과 학교폭력 등에 관심이 많아 호남대학교복지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 사회복지학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살아온 길
5·18민주항쟁 때 시민군(지프차 은행잎3)으로서 이 땅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군부독재와 싸웠고, 1987년에는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총학생회장으로서 호대협과 전대협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6·10민주항쟁을 통해 전두환 군사정권으로 부터는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하는데 앞장섰으며, 그 해 치러진 제13대 대통령선거 때는 강진·완도지역 공정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 김대중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지금까지 27년을 민주당의 당원과 당직자로서 헌신·봉사해 왔습니다.
한마디로 저의 삶은 이 땅의 민주화의 역사와 함께 해왔으며, 광주의 자유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가슴 따뜻하게 살아 왔다 자부합니다.

▲시의원 출마예정과 관련해
시의원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1990년 광산구에 이사 온 후 지금까지 24년째 살고 있습니다.
시의원은 능력과 역량이 검증 되고, 준비 된 사람, 지역에서 선망의 대상이 돼야하며,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해 온 ‘나눔과 섬김’의 자원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가슴이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민여러분께 감동을 주는 생활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정책보좌역을 하는 12년 동안 오직 주민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많은 조례를 제정하고, 광주시와 시교육청예산(5조3천억 원)을 심의하고, 시민을 위한 수많은 정책도 세워 왔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잘 못 된 시정은 바로잡고, 아동·청소년·여성·노인·실업자 등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세우는데,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지역사회 발전방향에 대해서
광산구는 국가·일반 산단, 소촌농공단지와 조성 중인 진곡산업단지, 첨단지역을 포함한 연구시설단지인 R＆D특구 등 광주의 성장 동력의 80%가 있는 경제도시입니다.
공단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인력·자금·기술 등의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광산을 만들면 광산은 ‘불 켜진 광산’이 될 것이며, 광주의 발전은 물론 일자리창출도 함께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저는 주민이 대우받고 성공하는 사회를 위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제도개혁에 앞장서고, 장사하기 좋은 광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청년창조기업육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에도 앞장서고, 방과 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여기에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제정, 주민들의 생활체육활동을 대폭지원하고, 주민의 재산권과 상권보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고, 주민의 필요한 일이라면 어떠한 일 보다 최우선해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을 세우겠습니다.

▲기타하시고 싶은 말은
시의원은 시대정신에 맞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 돼야합니다. 또한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능력이 검증 된 준비 된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의 국회에서의 경험과 광주시의회 12년의 경험은 시의원으로서의 능력과 역량을 검증해 주고 있고, 준비 된 시의원 후보라는 것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저 문오권은 지역주민의 희망이 되고,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광주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