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정은
고흥에서 태어나 유아 시절은 고흥에서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식교육을 제일로 생각 하시는 어머님의 권유에 따라 광주에서 광주 동산 초등학교와 조선대학교 부속중학교, 광주일고,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마쳤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쳐습니다.
초등학교를 비롯해 대학시절에는 법대 학생회장과 대학원 시절에는 대학원 연합회 총 회장을 역임 하는 등 강인한 리더십의 소유자 입니다

▲살아온 길
대학 졸업 후 한화 그룹으로 입사해 그룹사인 제일화재에서 지점장을 끝으로 20년을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정신지체 장애아인 둘째 딸의 교육과 진로를 위해 고민이었습니다.
그 후 곧바로 장애인 인권운동가로 변신 해 도가니 사건이 라고 일컫는 인화 학교 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와 장애인 부모연대공동 대표로 활동 해오면서 장애인 인권 신장과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 했습니다.
부정부패 일소와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 투명성 기구 광주 전남 사무총장으로서 깨끗한 사회 만들기 운동을 주도 했고 광산구 학부모 독서연합회를 구성,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바르게 독서하는 법과 엄마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교육을 통해 엄마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 읽는 습관을 심어 주는데 크게 기여 했습니다.
현재 광주광역시 공무원 연수원 전임교수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 광주 경찰청 지방 학교 전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를 위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제 3대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광산구 방범연합회 회장으로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상과 행정 안전부 상을 두 번이나 수상 했습니다.
현재 민주당 광주시당 민원 실장으로 광주 시민들의 민원 업무를 성실히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시의원 출마예정과 관련해
본인은 시민운동가와 장애인 부모운동가로 15년째 활동을 해오면서 사회의 어두운 곳 과 바르지 못한 사회 구조와 모순을 봐왔습니다.
줄 곳 이 지역에서 첨단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아파트회장단협의회 회장, 좋은 동네 만들기 첨단포럼대표 등으로 활동 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동네를 만들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광주시나 광산구가 주최 하는 각종 공모 사업에 응모 하고 선정 돼 아파트 간 소통을 위한 소통 로를 만들었으며 첨단1·2동을 가르는 임방울로 옆 대단위 공지에 꽃 단지 조성 사업인 마루지 사업도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첨단 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전국 주민 자치 박람회에서 대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수완 수영장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앞장서 투쟁해 이곳 남부대로 확정짓는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렇듯 지역을 사랑하는 성심과 열정으로 지역을 위해 더 큰 사명감으로 출마 하고자 합니다.

▲지역사회 발전방향에 대해서
저는 17년째 첨단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도 지역사정을 잘 알고 문제점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첨단은 유흥가과 주택이 혼존 하는 도시입니다. 첨단과 신창은 많은 역사적 유적이 많은 곳 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는 현란한 불빛 외에는 추억 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럽고 자긍심 가득한 고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누구나가 살고 싶어 하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공동체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막연한 공약만 남발 하는 완장을 찬 정치꾼이 아닌 시민운동가로서 생활 정치인으로서 지역 발전에 헌신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