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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댄스동아리 ‘라온’, 도전! 호대킹 ‘왕중왕’

호남대 댄스동아리 ‘라온’, 도전! 호대킹 ‘왕중왕’
주 장원·추가 진출권 얻은 8팀, 6일 호호티비 생방송으로 연말결선
송창수 대학혁신사업단장 “호대킹, 2021년 추억할 혁신적 축제모델”
  • 입력 : 2021. 12.07(화) 11:41
  • 광산저널
[광산저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구성원들의 잠재된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코로나블루 극복의 단합된 힘을 과시한 ‘도전! 호대킹’이 댄스 동아리 ‘라온(스포츠레저학과 정성경·이예진)’의 왕중왕 등극을 끝으로 4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과 총학생회(회장 황정연)가 주최하고 통합뉴스센터(주간 정철)가 주관한 비대면 청춘 페스티벌 ‘도전! 호대킹’(MC 미디어영상공연학과 2학년 이시언·안의연 씨)은, 12월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IT스퀘어 통합뉴스센터에서 유튜브 채널 ‘호호티비’를 통해 연말결선 왕중왕전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주 장원과 심사위원단 회의를 거쳐 부활한 팀 등 총 8팀이 겨룬 이날 왕중왕전에서 제1회 주 장원을 차지했던 ‘라온’은 이날 블랙핑크와 제시의 노래를 믹스한 곡에 맞춰 또 한번 역동적이고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한 종합집계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장상과 함께 아이패드 Air4(100만 원 상당)를 부상으로 받았다.

‘라온’ 멤버 이예진 씨는 “코로나 상황으로 공연에 대한 간절함이 너무 컸었는데 춤을 출 수 있는 무대가 마련돼 준비부터 공연하는 과정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랜선축제를 마련해 준 모든 대학 관계자들과 제작진, 또 예선부터 왕중왕전까지 많이 응원해주시고 투표해주신 학우들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호남대의 SG워너비로 불린 6회 주 장원 ‘MYG워너비(미디어영상공연학과 정성현-구승준-조영래)’는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선곡, 예선 때보다 더 깊어진 감성과 찰떡화음을 과시하며 ‘최우수상(부상 70만 원 상당 에어팟 Max)’을 수상했고, 스포츠레저학과 김경원 씨는 유명 축구게임 BGM에 맞춰 노래와 자신의 일상을 촬영한 뮤직비디오로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뽐내며 ‘우수상(30만원 상당 에어팟 Pro)’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호남대학교를 대표하는 밴드동아리 ‘블랙베어(2회 주 장원)’와 슝시룽(항공서비스학과·4회 태극권 참가)-륭주팡(미디어영상공연학과·5회 댄스 참가) 연합팀은 특별상(부상 문화상품권 20만원), 언어치료학과 유재연 교수 부부와 스포츠레저학과 박희건(3회 주 장원), 뷰티미용학과 바오하부얼 씨는 장려상(부상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공동 수상했다.

송창수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2년째 축제문화가 사라진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었던 ‘도전! 호대킹’은 호남대 가족 모두에게 2021년을 추억할 수 있는 혁신적 축제모델로 남을 것이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말고사 등 2학기 일정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2년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webmaster@gs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