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는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여대는 2021년 2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해 실시한 5주기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일반대학 교육과, 일반대학 교직과정, 교육대학원이 각각 1000점 만점에서 800점 이상을 취득해 전국 4년제 대학 교원양성기관에서 유일하게 교원양성과정 단위별로 모두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차영희 학과장은 “교원양성과정 단위별 모두에서 최우수 A등급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우수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석 교직과정센터장은 “교원 양성을 위한 이선재 총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자체진단에 참여한 위원과 실무진의 노고가 함께 어우러져 가능했던 결과이다. 교원임용률 및 관련분야 취업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교원양성기관 명문사학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